스폰서 제도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신유빈을 키워낸 윤** 코치님같은 분은
선수들 유니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인데도 화려하고 세련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태민 검색해 보세요~ ^^*)

일본제품 베낀 듯한 촌스런 느낌..입니다????....중국처럼????..고유의 태극 무늬를 넣은 ....멋진 유니폼.(쇼트트랙 선수 유니폼  멋져요!!!).??/협회에서  이런것도  챙겨야쥬...세상에  공짜가  있나요???ㅎㅎㅎㅎ

저는 탁구티 없어요.
탁구티 입구 티내고 싶지않아요.
그냥 긴팔, 반팔 편한 복장으로 칩니다.
선수도 아닌데요.
생활체육, 아마탁구, 생활복, 추리닝이면 충분하죠.

허기야 뒷산, 앞산을 가도 히말라야 원정대
등산복을 차려입고 다닌다면서요.

엄청 이쁜데요;;

음식은 나를 위해서 먹고 옷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입는다는 말이 있지요.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같이 어울려 운동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규정에 맞고 눈에 거슬리지 않는 복장을 갖춤이 에의라고 생각 합니다.
탁구장 모두가 후줄구레한 옷을 입고 탁구 하는 것 보다. 산뜻한 옷으로 어울림이 서로에게 좋은 일이며 탁구장에 정이 들어가는 계기가 될 겁니다.
다시 한번 제 복장에 신경 쓰고자 합니다.

우리 선수들 유니폼 디자인 딱히 욕심 나는 옷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요즘 길거리에 걸려 있는 티셔츠 디자인도 좋은게 무지 많은데---
재질이 안 좋아서 그렇지.
저는 메이커를 찾지 않습니다.
아닌 것 중에도 좋은게 얼마던지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빅타스/TSP 총판을 맡고있는 리베로스포츠에서 스폰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희 입니다.
빅타스 제품은 고급 탁구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특히나 의류쪽에서는 기능성에 많은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합용 의류가 아니라 연습티 또한 제품 퀄리티가 매우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땀의 흡수와 배출이 매우 원활하여 운동시 많은 땀을 흘려도 늘어붙지않는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재질이 천이 떨어진다는 말씀은 어떠한 근거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디자인 부분에서 덧붙힐 부분이 있는데요.
이번 국대 옷 디자인은 역대 디자인에 비해서 꽤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서 올려논 것인데 그 설명은 빠졌네요..^^
티셔츠는 입어보면 천의 느낌 괜찮아요.
그래도 평상시 입는 탁구복에 비하면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츄리닝도 느낌이 달라요.

국대 유니폼은 국산 브랜드로
특히
일본 브랜드는 안 되죠.
그중에서도 데산트는 더더욱 안 되고

제가 철 모르던 어릴 시절인 1980년대 스키를 심하게 탓었을때에 데상트 스키복을 무척 선망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사립대학 1 학기 등록금이 60만원대, 최고급 스키 1 세트가 100  - 120만원, 데산트 스키복이 100-150만원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고가죠. 나중에 알고 보니 데상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니콘이 전부 전범기업과 연관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같은 생활체육으로 탁구칠 때 유니폼이 필요한가요? 저는 그냥 under armor 여름 티 입고 치는데, 우웃렛에서 사면 보통 15. - 30불 정도 합니다.

저는 국대 유니폼으로는 스웨덴과 독일 유니폼을 좋아합니다
축구는 1980년대 파올로 로시가 입었던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