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마수시타 타이세이?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youtu.be/jkAI6XYloPw?

제가 웬만하면 레전드들은 안 건드(?)리는데요...
제가 중펜 유저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저도 아는 선수를
중계 해설하는 오상은 감독이 처음 보는 선수라고 하네요.
은퇴한지 얼마나 되셨다고,
감독으로는 현역이신 분이...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브가 까다롭다.
치키타가 쉐이크들이 하는 거랑 다르다.
(제가 보기엔 깎는(?) 치키타에 능해 보입니다)
이런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면
박강현/안재현 조가 이렇게 허무하게 졌을까요?

오상은 감독만의 문제일까요?
제가 얼마 전에도 우리 엘리트 탁구의 우물안 개구리 현상(?)에 대해 지적했더랬죠.

한숨만 나옵니다.
ㅡㅡ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엘리트 선수들이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또래 문화에 너무 매몰 되어있습다.
오상은 감독도 그런 부류 중에 한사람이죠.
자신의 탁구 뿐만 아니라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높히 생각하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끼리 추앙하고 그런 문화 속에서 사는 것이죠.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상은 탁구야 말 해 뭣합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김택수보다도 대 중국 측면에서 강점이 있었다고 보는데요. 저도 추앙합니다.
ㅠㅠ

profile_image

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사람들은요. 고집이 너무 쎕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도나 도전에 너무 인색합니다.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지도자들이 자신이 잘 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 잘 아는 것 이런 것만 가르치고 강요합니다. 그렇게 가르쳐봤자 아무리 잘해도 스승을 넘기도 힘듭니다.
세계를 넘으려면 자신은 못 하는 것 자신은 안 해본 것 그런 걸 적극적으로 하게 격려하고 해보게 해야 됩니다.
유투브 같은 것을 보고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면 오히려 그걸 권장하고 장려해야 할텐데 많은 지도자들이 아직 왜 그런 불확실한 걸 하냐고 자신이 옛날부터 잘 알고 있던 것만 죽어라 시킵니다.
발전이 잘 안 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모든 지도자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은 이상한 취급을 받기 일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전형 흔히 구사하는 기술 그런 게 아닌 걸 누군가 하면 '저건 어떤 장단점이 있고 어떤 걸까?'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게 아니라 사파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최근의 니시아리안 선수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나 태도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니시아리안 선수의 훌륭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많이 보셨습니까? 훨씬 많은 사람이 60대 할머니에게 진다고 지는 선수를 비난만 했지 정작 그 사람이 어떻게 60대가 되도록 그 정도로 칠 수 있는지 제대로 관찰하고 그 장점과 훌륭함에 대해 고심하는 사람을 얼마나 보셨습니까?

중국의 잘 나가는 선수들이 셰이크핸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으로 세계를 막 정복하니까 저게 좋은가보다 우리도 가자 하고 따라가기만 했지 저걸 어떻게 꺾을까?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들 보셨습니까?
누군가 어떤 형태로 잘 하면 저거 나도 해보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걸 꺾는 방법은 뭘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보셨습니까?

얼마전인가요? 어떤 선수가 어떤 롱핌플로 막 공격을 하고 그러니까 다들 어떤 반응이었나요? 저 라바 나도 써볼까? 저게 잘 되나? 이런 반응이 훨씬 많았죠.
근데 중국은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 선수를 깨는 방법을 만들어 나왔죠?
한 동안 중국 선수들 조차 위협을 느꼈던 이토미마의 스타일이 있었죠. 지금 그 이토미마가 중국 선수들한테 먹히나요? 그런데 그 이토미마를 따라하는 중국 선수가 한 명이라도 있었나요?

한국은 그 부분에서 너무 고여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뭔가를 잘 하면 너도나도 따라 하는 건 잘 하는데 그 사람보다 더 잘하는 다른 방법을 찾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어요. 저는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잘 알고 있는 현재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사파라든가 변칙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비난해버리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셰이크핸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 역시 한 때의 유행이라고 보거든요.
역대 올림픽 금메달만 봐도 셰이크핸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 몇 명 안 됩니다. 유남규, 류궈량, 마린, 유승민 등등 모두 펜홀더 입니다. 셰이크핸드는 발트너, 공링후이, 장지커, 마롱 뭐 이 정도지요? 셰이크핸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 가장 좋은 거라서 그렇게 간 걸까요?
글쎄요. 저는 그리 생각 안 합니다. 다만 셰이크핸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으로 잘 치는 선수들이 나왔고 그러니까 지도자나 선수나 너도 나도 그렇게 따라하고 그래서 지금 그게 유행을 타고 있을 뿐이지 반대로 펜홀더라든가 핌플 전형이라든가 누군가 걸출한 선수가 나와서 올림픽도 제패하고 하면 또 너도 나도 따라 하는 사람들 생기고 그러다보면 그것로 성적 내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그러면 유행도 순식간에 바뀔 수 있는 것이거든요.
아무튼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삼성이 오늘날 한국 제일의 기업이 되고 세계적으로도 선두권에 있는 기업이 된 것은 이병철 회장이 자기가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것만 계속 지속하려면 맏아들 이맹희를 과감히 내치고 자기는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는 이건희를 머리로 세우는 결단을 할 수 있었으므로 오늘날의 삼성이 있다고 봐요. 이건희가 말했던 "마누라 빼고는 다 바꿔라!" 했던 그 바꾸는 것에 대한 가감한 도전 그것이 지금 현재를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옆나라 일본은 그래도 계속 뭔가 시도도 하고 도전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우리는 그게 너무 없어서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티비에서 아시안게임 중계를 해줬는데 남자 복식에서 일본하고 붙는데 일본 선수 하나를 보니까 일본식 펜홀더를 가지고 중펜처럼 치더군요. 그것 역시 하나의 새로운 시도 또는 도전이 아닐까요? 한국에서 어떤 선수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면 과연 지도자들이 그걸 격려하고 지원을 했을지 아예 못하게 싹을 짤랐을지 어떤 예측이 되나요?

시도가 없으면 성취란 것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아는 것 내가 잘 하는 것만 가르쳐서는 나를 넘어서는 제자를 하나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요?
어쩌면 내가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되어야 하는데 나를 넘어서는 제자가 나오는 게 두려운 지도자가 많은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반전형이고...
그립을 뒤 세 손가락을 쭉 뻗어 잡는 형태라 걸리적거렸는지 이면의 콜크는 날려 버렸더라구요.
한 때 제가 사용하던 방법.
우리나라 선수였으면 반전형 라켓으로 양면에 민러버를 붙이고 중펜처럼 사용하는 것은 상상도 못 했을 겁니다.
ㅎㅎ

profile_image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alc를 개조해서 반전식으로 만들어서 쓴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버터플라이가 스폰서라 아우터 ALC 블레이드로 특주제작 해서 주는거 같습니다.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근데 제가 오늘 화면을 통해 봤을 때는 평범한 반전식에, 이면 콜크는 본인이 직접 칼로 날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 선수가 트위들링도 하던가요? 양면 민러버에 트위들링을 하지 않는다면 반전식 콜크를 전면에 붙일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profile_image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위들링은 안하는거 같던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은 그래도 몽해님의 주장처럼 전형을 자꾸 바꾸네요.
북한이 좀 자유스러운 것 같아요.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예인보다 더 예쁜 자연미인”…中 네티즌 난리난 이 여성의 정체
https://m.mk.co.kr/news/world/10839033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북한 선수  직접 보고 느낀점인데 진짜 당당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이런 내용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ttJwjWw0r8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점점 북측이 생각보다 살기 괜찮은 나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profile_image

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오상은감독께서 실수를 하셨나 보네요!
허기사 감독이라고 해서 완벽한 사람이고
모든 기술이 능통한 탁구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rofile_image

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구, 축구에서는 현역 프로팀 감독이 방송사 해설위원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선수에 대한 정보는 송재우, 민훈기, 한준희 이런 비선출 해설위원의 전문분야입니다. 오상은 감독은 전문 해설위원도 아니고, 대표팀 코칭 스태프도 아닙니다. 안재현/박강현 조의 패배와 오 감독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 말씀은... ^^;;
우리 엘리트 탁구계를 싸잡아서 이야기했던 겁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Total 2,340건 1 페이지
  • RSS
탁구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공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2 0 04-26
233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 05-04
233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1 0 04-30
233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 04-26
233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0 04-24
233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 04-24
233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1 0 04-22
233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 04-21
233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 04-21
233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1 0 04-18
2330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 04-17
232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 04-17
232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 04-16
2327 no_profile LeeHanE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0 04-15
232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 04-15
232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 04-10
232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 04-10
232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 04-08
232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 04-07
2321 no_profile 신수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 04-06
2320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 04-05
231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 04-02
2318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 04-01
231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 03-31
2316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 0 03-31
231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 0 03-29
231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 03-28
231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 03-26
231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 03-26
231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 03-22
2310 no_profile LeeHanE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 03-21
230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 03-20
230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 03-19
2307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 03-19
2306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 03-18
230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 03-16
2304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 03-16
2303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 03-15
230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 03-15
230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 03-14
2300 no_profile 천천히길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 03-14
2299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 03-14
229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 0 03-14
229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 03-14
2296 no_profile 소리나라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 03-13
229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 03-13
229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 03-13
2293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 03-12
229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 03-11
2291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 03-1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