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대표님한테 전화가 와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현재 무인탁구장 수요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탁구장이 주인이 없을 때는 회원들이 봐주면서 운영이 되니까요.
즉 주인이 없는 탁구장 형태라는 말이죠.
저런 IoT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운영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탁구장을 통해서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리고 두 곳 이상에서 탁구장을 운영하고 싶다면
무인탁구장이 좋은 수단이 될듯 합니다.
주인은 하루에 한 번씩 방문해서 청소하고 필요한 물품 배치만 시켜줘도 될 듯 하니까요.

이미 컨택하셨군요.

탁구장 수익의 대부분이 동호회원들과 레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대표님은 그것을 포기하는 대신 일반인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고 보여지네요.

아마도 운동의 개념보다 킬링타임 오락의 개념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오락실이나 노래방 같은 느낌~
그래서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임대를 내야하기때문에 초기비용과 유지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우려되는 것은 지속가능할 수 있는가인데 현재까지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네요.

부디 성공해서 젊은이들이 탁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랍니다~^^b

와!
무인탁구장 월매출이 1,000만원이라면 대박인데요!

대박이죠~!!

일반적인 규모의 탁구장에서는 레슨비를 제외한다면 나올 수 없는 매출입니다.
레슨비는 어차피 인건비라 제외하는게 맞구요~

월세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상권을  고려한다면 당연 비쌀 것이고 ~

좋은 상권 이라면 보증금 시설투자 월세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월 매출 1,000만원이라면 큰 돈은 안되더라도 투자비 + 본인 인건비는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 같습니다~

당구장과 달리 탁구장 무인 운영이 장점이죠.
회원이 문 열고, 문 닫구요. 이런 탁구장이 잘 되더군요.
지금의 생체 탁구 트랜드는 전투탁구? 지향이라 레슨 코치
없으면 손님 없지요.
월 매출 1천이면 일 수입 30만원 이상인데요.
일반 손님으로 하루에 1시간 * 30팀이 방문 할까요?

무인 탁구장 인천에서 가까워 보입니다.
날나리님에게 부탁요.
무인탁구장 탐방기, 이용 후기 기대합니다.

1호점이 김포인데 2호점이 롯데씨네마 부평 갈산점이네요.
2호점이 오픈되면 영화도 한편 보고 짬나는 시간에 이용해보면 되겠네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신선함 때문에 일단 초기수요는 좀 있을거 같긴 한데 장기적으로는 글세요 일반 탁구장에 비해 가성비 면에서 밀릴거 같기도 하구요. 레슨이 안되니까 주요고객이 찐탁구 동호회원은 아닐거 같고 근처 지나가는 일일회원,체험차 한번 찾아보는 탁구인 그리고 젊은이들 가끔 모임장소, 그리고 아저씨들 회식 후 2차 한판? 정도의 장소가 될거 같은데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임대비도 지하탁구장에 비해 훨씬 쎌거 같고. 이익 창출이 잘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런게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회원 전용 탁구장에는 일반 고객이 잘안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일반 고객이 불편하지 않는 이런 류의 탁구장이 있으면 저변 확대에는 도움이 될 듯 하고요.
이런 종류의 탁구장은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에서는 운영이 불가능하니까요.
우리만의 고유한 매력이자 장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동호인들 또는 탁구인들 시각으로 보면 무조건 안되는 사업입니다.

대표님께서는 패러다임 전환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일반 탁구장 같은 경우는 동호회 또는 탁구인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일반 탁구 손님은 탁구를 치고 싶어도 탁구장에 가는 것이 꺼려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괜히 눈치 보이고 주위에 탁구 잘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그러다보니 젊은이들은 탁구장에 아예 가지도 않죠.

울 구장에도 가끔 학생들 젊은이들이 오긴하는데 늘 구석에서 눈치보면서 탁구를 치는 것을 보면 좀 안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더 비싼돈을 내고 치는데도요~

이런 분들은 탁구가 운동이 아니라 오락이죠.

그래서 제가 노래방이나 오락실과 같은 개념으로 본거구요.

제가 보는 관점은 무인탁구장의 경쟁상대는 기존 탁구장이 아니라 여러 오락실 당구장 또는 코인노래방으로 보는 것입니다.

70년대 80년대에는 탁구장이 동호회 없이도 잘됐죠.
그 이유는 그당시 탁구 말고는 즐길만한 오락이 없었습니다.
탁구장도 많았지만 교회나 군대에서 탁구는 늘 접하는 운동이였죠.

지금은 e-sports를 비롯해 즐길만한 오락이 너무 많습니다.

무인탁구장이 경쟁해야할 대상이죠.

오락과 운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꼭 성공하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