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개막 주위링, 왕만위 제압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마지막 대회 중국슈퍼리그가 광저우 창롱에서 어제 시작되어 29일까지 계속된다
남녀 9개팀이 참여하였는데 특이한것은 여자팀에 세계연합팀이 구성되어 전지희 선수가 참가하였다.
팀별 성적에는 솔직히 별 관심이 없고 세계 톱랭킹 중국 선수간의 경쟁이 관심 대상일 뿐이다
오늘 경기에서 오랫만에 출전한 주위링과 왕만위의 대결이 흥미로웠는데 예상외로 주위링이 3;2로 역전승.
주위링은 전보다 살이 많이 쪄서 움직임이 둔해 보였지만 역시 국내선수간 경쟁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 주었다.
한편 전지희도 2단식에 출전하여 3:1 로 승리, 세계연합팀이 3:0 으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다.
마롱, 판전동, 쉬신, 린가오위안, 량칭쿤, 천멍, 순잉샤, 왕만위, 주위링, 천신통, 왕이디 등 대부분의 톱 랭킹 남녀 선수가
이번 리그전에 참가하였지만 딩닝과 류시원은 역시 불참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CCTV5 도 일부 중계하고 인터넷 중국체육 中国体育 를 통해 전 경기를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12-22 18:12:4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