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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이상 같은 나라였다… 전지희 신드롬에 '만주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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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열광했던 종목 중 하나가 탁구였다. 전지희와 신유빈이 속한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가 한족이나 조선족이 아닌 만주족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그는 만주족이 많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베이징 인근 랑팡(廊坊) 출신이다. 중국에서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성인 대표에 탈락한 후 한국인 지도자의 설득으로 귀화를 선택했다.

전지희는 자신에게 다시 기회를 준 한국에 자주 감사함을 표시해 한국인들의 호감을 샀다. 고구려 음식에서 기원한 너비아니, 맥적구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물광 피부와 쌍꺼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중국의 네티즌들의 비아냥에 “하하하” “77만원 들었다” “본인이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등 일일이 답글을 달아 “더 잘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전지희 외에 많은 만주족 유명인들이 존재한다. 유명 작가로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들로부터 버클이 달린 허리띠로 구타당한 후 모욕감에 자살한 라오서(老舍·1899~1966)가 만주족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한 세계적 피아니스트이고 장모가 한국인인 랑랑(郎朗)도 만주족이다. 한국인에게 관지림으로 잘 알려진 홍콩 배우 관즈린(關之琳)도 만주족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만주족인 배우 우징(吳京)은 중국에서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영화 〈전랑〉 시리즈로 유명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환자들을 돌보다 코로나에 감염돼 요절한 리원량(李文亮)도 만주족이다.

만주족은 말갈족-여진족의 후신이다. 청나라를 개창한 태조 누르하치 때부터 만주족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뒤이은 태종 홍타이지가 여진족이란 명칭 사용을 금지하면서 만주족으로 굳어졌다. 현재 중국의 만주족 인구는 1068만명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한족 다음가는 거대 민족이다. 동북 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과, 인접한 허베이성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 만주족 대부분은 한족에 동화된 상태다. 청나라 지배층이었던 만주족은 청나라가 멸망한 1911년 신해혁명 때부터 박해받았다.

1966~76년 동안 이어진 문화대혁명 땐 구 황실 문화 폐지란 명분으로 벌인 홍위병의 박해를 피하려 대대적으로 한족 성으로 바꾸고 만주 문자가 사라지다시피 했으며 민족까지 한족으로 바꿨다. 반면 위에 언급한 만주족 유명인들은 자신의 만주 성(姓)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28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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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족과 조선족 그리고 만주족은 결국은 우리 나라 민족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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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아시아 인종인 이상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결국 뿌리가 같아지겠지요. 그렇게 계속 올라가다보면 결국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두 뿌리는 하나일 것이구요.

다만 서로가 어떤 이름의 민족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서로가 서로를 구분하며 살아온 이상 또 완전히 같을 수는 없겠지요.
다만, 만주족의 경우 우리 한민족과 거슬러 올라갈 때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그 뿌리를 만나게 되는 종족이라고 볼 수는 있을 겁니다.
만주족은 그래도 우리와 가장 가깝다 할 수 있는 것이, 학자들에 따르면 만주족은 단군조선인 들이었다고 하니까 고조선까지 가면 같은 민족이 될 겁니다.
만주족은 그 이후 조금씩 분리되며 과거에는 여진, 말갈 등으로 불리던 민족이고 과거 기준으로 하면 우리나라 변방에 듬성 듬성 모여살던 민족으로서 고구려나 발해 같을 때처럼 어떨 때는 같은 나라를 구성하고 함께 같은 백성으로 살 때도 있었고 고려말이나 조선 초중기 처럼 우리 변방에서 얼쩡 대면서 오랑캐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천시를 받으면서 살아갈 때도 있었구요.
또 어떨 때는 금나라 때처럼 중국을 반이나 잡아먹고 몽골족에게 무너질 때까지 떵떵거리던 적도 있었고, 또 몽골에게 무너진 이후 다시 흩어져서 살다가 또 다시 우리 인조 때는 다시 뭉쳐서 아예 중국을 통째로 집어 삼키고 4백년간을 청나라라는 이름으로 중국 전체를 지배하고 살았던 적도 있구요.
굉장히 부침이 심한 민족이죠. 어떨 때는 우리 주변의 야인으로 어떨 때는 되레 우리보다 형님 노릇을 하면서 그렇게 서로가 영향을 미치면서 살았던 가장 가까운 위치의 민족이구요.

지금은 사라진 언어가 되어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중국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밖에 없다고 하는 만주어가 세계 모든 언어 중에 한국어와 가장 비슷하고 가까운 언어로서 만주어는 퉁구스어계인데 한국어계와 함께 알타이어계로 통합되어 불리기도 하구요.

우리 주변의 언어계열로 치면 만주어가 우리와 가장 가깝고, 그 다음이 몽골어이고, 그 다음이 일본어이지요. 민족적 뿌리가 그렇게 비슷할 겁니다.
만주족이나 우리나 결국 몽골족 계열로서 단군조선 정도의 역사까지만 가면 같은 민족이 되는 수준이니까 어떻게 보면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살아온 역사와 방식 때문에 다른 민족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그런 개념의 민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민족이란게 생물학적이나 유전학적으로만 보면 사실상 같은 몽골로이드(황색인종)로서 결국은 그게 그거이겠지만 오랜 기간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역사로 살아왔으므로 서로 다르게 느끼는 것이지요. 그 기간이 길 수록 많이 멀리 있는 다른 민족이 되는 것일테구요.

그런 점에서 중국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한족은 언어학적으로는 티베트어계이고 몽골계나 퉁구스계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황하강 유역에 살던 우리와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좀 더 멀리 있는 계열의 민족입니다. 물론 뿌리를 계속 찾아가면 어차피 같아지는 지점이 있겠지만요. 다만 한족은 세계 최대의 숫자를 가진 민족인데 중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어우러져 살면서 남방계와 북방계가 섞이고 그러면서 서로 한족이라고 말하지만 완벽하게 순수한 한족은 많지 않을 것이고, 결국 같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그런 정신적인 개념이지 생물학 적으로나 유전학 적으로는 여러 계열들이 뒤섞여 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워낙에 중국 애들은 세상 모든 걸 지들 거라고 우겨대는 애들이니 인종이든 민족인들 안 그렇겠습니까. 언젠가 전세계의 백인들 조차 지들 한족이라고 우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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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해 때 섞인 거 아닌가요? 그 이후에 돌궐은 터키로 가고...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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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 주장이 될 수 밖에 없겠지요.
다만 발해의 3대 왕이 대무신 왕인데 이게 테무진이라는 말과 동일어라고 하고,
칭키스칸(테무진)이 발해의 후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금이든 후금(후에 청)이든 지배족 특히 왕족은 신라의 후예라고 하니 한민족으로선 일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주원류고에 이 사실이 적어져 있고 황족의 성이 아이신타로(애신각라- 신라를 사랑하고 신라를 기억하는) 라고 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걸 떠나서 여진족 즉 만주족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전지희도 만주족 출신이라는 놀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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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아니고, 당시가 무슨 요즘 처럼 동영상 같은 게 있던 것도 아니고 유투브가 있던 것도 아니고 어찌 정확히 알겠습니까.^^
다만 학자들의 연구에 따라 이런 저런 설들이 있는데요.

만주족은 여진, 말갈, 숙신 등으로 불렸는데 그 중에 숙신이라는 명칭이 단군 조선인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 것은 꼭 따져보지 않더라도요. 원래 만주족이 살던 근거지가 우리 압록강 두만강 유역에서 강을 넘나들면서 살던 그 지역이 주 거주지역이었잖아요.
당연히 단군조선 시대에는 그 지역을 포함한 만주 지역이 조선 땅이었으니 그들 역시 조선 사람들이었을 것이구요.

그 이후 고구려가 발흥하면서 고구려의 영토 역시 그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땅 안에서 여진이란 나라가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므로 당연히 고구려 사람들이었던 것이지요. 고구려 시절에는 말갈이라고 불리었죠.

그 이후 고구려가 망하고 다시 흩어져 있다가 발해가 건국되면서 역시 또 그 지역이 발해의 영토에 포함이 됩니다. 역시 당시에도 말갈이라고 불렸고 말갈 중에서도 흑수말갈 부족 같은 경우 대조영과 함께 건국에도 참여했던 사람들이었지요.
즉, 그들은 고조선 사람을 거쳐 고구려 사람이었다가 다시 발해 사람이 되었던 것이죠.

그러다가 발해가 거란에게 망하고 다시 또 흩어져 있다가 뭉치면서 만주족들은 금나라를 세우게 되죠. 물론 금나라를 세운 것이 우리 신라계열 사람이라는 설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설도 있습니다만... 뭐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구요. 지금 요즘 나오는 중국 드라마에서도 당시 한족의 나라였던 송나라 사람들이 금나라의 왕과 왕족을 김씨로 부르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기도 하긴 합니다.

아무튼 그러다가 징기스칸 이후 몽골이 쳐내려 오면서 다시 금나라가 망하고 만주족은 다시 원래의 지역으로 숨어들어 살게 되지요.
그 이후 한반도는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고 중국은 몽골족의 원나라에서 한족의 명나라로 이어지는 동안 만주족은 다시 숨죽이고 살면서 고려와 조선의 변방에서 다시 척박한 환경 때문에 계속 고려와 조선 국경을 넘나들면서 살다가 명나라의 손이 잘 안 미치고 조선 역시 명나라와의 관계 때문에 압록강을 넘는일이 없으므로 약간 자유로운 상태로 살면서 점차 힘을 규합하여 만주족들이 후금을 세우게 되고 청나라로 이름을 바꾸면서 명나라를 무너뜨리고 중국 대륙 전체를 차지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죠.

하지만 청나라는 워낙 쪽수가 많은 한족들을 만주족 문화로 완벽하게 동화시키데 실패했는데요. 복식은 만주족의 복식을 전파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민족의 문화에 가장 중요한 언어를 만주어를 버리고 중국어를 기본 언어로 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만주족의 치명적인 실수라고 보는데요.

일본이 겨우 36년을 우리를 점령하면서 가장 중점을 기울였던 것이 말을 없애고 일본어를 쓰게 하는데 가장 주력했던 것을 보면 만주족이 400년을 중국을 지배하고도 결국 다시 소수민족으로 전락하게 된 가장 큰 실패 요인이 자신들의 언어를 버리고 오히려 중국어에 동화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가장 깊이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청나라는 소수의 인원으로 10억이 넘는 한족을 다스리기 위해 오히려 자신들이 동화되는 방법을 쓰고 만한일체라는 기치를 걸고 하나가 되려고 했지만 일본에 의해 청나라가 무너지자 마자 한족은 다시 한족대로 거대 중심 세력이 되고 만주족은 소수민족으로 전락해버리는 꼴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역사적 상황으로 볼 때 만주족의 경우 꾸준히 우리 영역 안에서 또는 바로 국경 인근에서 살면서 같은 사라 사람이나 마찬가지의 모습으로 살아왔다고 볼 수 있구요. 우리 나라 사람들 역시 그냥 좀 천한 종자들이다 정도지 아예 남의 나라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적 모습으로 보면 뭐 문화가 다르게 살려고 애썼던 걸로 봐서 다른 민족이라고 굳이 구분해도 무방하고 또 여러 정황상 사실상 같은 민족이다라고 말해도 무방한 사람들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주족으로서 한국 역사에서 한국인으로 깊이 활동했던 대표적인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그 역사적 기록이 미미해서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도 어려운 발해 같은 경우에도 그 미미한 기록 속에서 대조영의 바로 측근으로 걸사비우라는 만주족이 활약한 부분이 보이구요.
조선의 건국에서도 이성계의 가장 가까운 측근으로 이지란 같은 사람이 나오고 있지요. 그런데도 그들을 일러 귀화했다거나 그렇게 부르지는 않죠.
그냥 말갈 출신 여진 출신 정도로만 표현이 되고 있지요. 아예 다른 나라의 개념으로 불리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만주족들 역시도 우리들을 남으로 여기지는 않았던 것 같구요. 물론 청나라 같은 경우 중국 한족들을 향한 사대주의에 매몰되어 있던 조선의 위정자들로 인해 인조 때 병자호란 같은 우리와 충돌도 있었고 한 것 때문에 다른 나라처럼 된 시기도 있었지만요.
만약에 광해군이 인조에 의해 쫒겨나지 않았다면 명나라보다 후금쪽에 더 우호적이었던 광해군이 계속 집권을 했다면 병자호란도 없었을 수도 있고 청과의 관계는 또 다른 형태가 되었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고려 천추태후와 여러 관련이 있는 신라출신 김치양 같은 사람은 거의 여진 사람으로 살았고 일설에 의하면 그와 천추태후 사이에서 난 후손이 금나라 건국 당시 주도적 인물로 금나라를 세운 인물이 김치양과 천추태후 사이에서 난 아들 또는 그 후손이라는 설까지 있는 형편이구요.

또 세조의 정난 이후 김종서 후임으로 함길도에 파견되어 있던 이징옥을 만주족들이 황제로 추대하여 모셔가려던 상황도 있었죠. 물론 멍청한 이징옥으로 인해 결과는 실패로 끝났지만 어디까지나 조선인인 이징옥을 자신들의 황제로 초빙하는 그런 상황을 봤을 때 그들 역시 우리를 남으로 여기지는 않았다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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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맨처음 고조선 때부터 우리나라가 단일민족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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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보다 그때는 민족이란 개념 따위가 별로 없었다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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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음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지희가 만주족이라는데 한가지 신기한 사실은 바이두에 전지희가 만주족인가를 아무리 검색해도 이에대한 언급을 찾을수 없다  전지희라는 이름은 귀화후 개명한 것이고 중국에서 선수로 활약할 당시의 본명은  田旻炜 이다. 이 이름을 검색해도 만주족이라는 언급을 찾을수 없다 참 신기하다 전지희의 고향 하북성에는 요녕성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만주족 약 212만명이 살고 있어 만주족일 개연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특히 요녕성에는 약 534만명의 만주족이 살고 있다. 오래전 요녕성 판진시의 한국고문으로 일할 당시 부시장 및 대외협력국장이 만주족이고 부국장이 조선족이었는데 수년간 함께 일하면서 우리와 너무나 비슷한 문화와 감정을 느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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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주족이든 한족이든 우리한테 의미가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문화 감정을 느끼셨다면 무언지 모를 연대감을 가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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