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생각보다는 우리하고는 달리 덜 획일적입니다.
집단보다는 개인을 더 중요시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남의 일에 별 관심이 없고요.
우리는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편이죠.

일본이 우리보다 노벨상이 많고 발명 특허가 많은 이유죠. 그들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절대로 간섭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우리 문화는 그 특유의 [오지랍] 때문에 남에 대해 왈가불가 하기 좋아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눈치와 남시선 의식하기로 획일화 되어 있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절대로 창의적인 사고나 득톡한 발명품이 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질투심도 대단해서 앞서 나가거나 좀 유별나거나 돌출된 사람은 자꾸 비난해서 평범하게 만들어 버릴려고 하죠. 그러니까 니 잘난척 하지말고 너와 나는 함께 가만 있으면서 우리 함께 같이 중간이나 가자 이런 문화인데 이런 부분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데 큰 장애물이 되고 있죠.

와!
정말 잘하는군요!
현역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