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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파킨슨병 재활에 도움이 된다는 쉬인성,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와 의학의 통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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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도 탁구를 할 수 있으며,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국제탁구연맹(ITTF) 박물관과 중국탁구박물관(이하 '탁구박물관')이 주최한 '파킨슨병과 탁구 공개 강연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이 중국탁구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제탁구연맹(ITTF)의 쉬인셩 명예평생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쉬인성 명예회장은 탁구와 파킨슨병의 관계를 통해 '신체와 의학의 통합'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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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재활에 도움이 되는 탁구


이번 강연에서 상하이중의약대학교 재활의학대학원 물리치료교육연구부 우슈보 부장은 다양한 파킨슨병 환자 사례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증상을 소개했습니다. 파킨슨병의 임상 치료는 여전히 주로 약물 치료를 기반으로하지만 운동 능력의 향상은 파킨슨병 환자의 재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슈보는 유럽과 미국에서 탁구가 파킨슨병 환자의 반응 민첩성, 속도 및 시각적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탁구는 점수를 통해 환자 간의 경쟁을 촉진하고 의사 소통을 개선하며 사회적 상호 작용을 촉진 할 수있어 순수한 운동 요법보다 더 유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평생을 탁구에 헌신해 온 스포츠맨으로서 쉬인성은 강연에서 탁구와 운동 처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수년 전 탁구가 운동 처방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지금 탁구가 특정 질병 치료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몰랐고, 탁구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저 역시 놀랍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쉬인셩은 국제탁구연맹이 '파킨슨병'을 위한 특별한 탁구 이벤트인 '국제탁구연맹 파킨슨병 세계선수권대회'도 개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회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주도하고 IBF가 주최하며 파킨슨병 탁구 팬들이 참여하는 국제 탁구 대회로, 2019년 초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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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탁구 커뮤니티는 이제 파킨슨병 환자들이 질병과 싸우고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는 새로운 유형의 사교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에는 이미 파킨슨병 탁구 커뮤니티가 설립되어 있으며, 독일에는 100개 이상의 지원 센터가 파킨슨병 환자를 돕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자국에서 파킨슨병 탁구 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쉬인성은 중국 '파킨슨병 환자'들이 탁구를 통해 파킨슨병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상하이체육대학, 중국탁구박물관과 협력해 이번 '파킨슨병과 탁구 공개 강연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강연과 토너먼트,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탁구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스포츠와 의학의 통합"이라는 개념의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더 많은 강연, 토너먼트 및 커뮤니티 프로모션이 이어질 것으로 이해됩니다.


"스포츠와 의학의 통합"은 스포츠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처음 탁구를 시작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조국에 영광을 안겨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들에게 평생의 취미를 제공하고 신체를 단련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기를 바라며 탁구를 대중에게 알리는 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포츠는 치료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스포츠 처방은 많은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심지어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스포츠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쉬인셩의 말처럼 스포츠의 발전과 함께 오늘날 스포츠는 더 많은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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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상하이시는 스포츠, 의학 및 건강 관리의 통합을 촉진하고 "스포츠와 의학 통합"시범 지역과 "스포츠와 의학 통합"스포츠 및 건강 증진 센터를 적극적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는 "상하이 국가 피트니스 실행 계획 (2021-2025)"을 발표했습니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의학의 통합' 스포츠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운동 처방 서비스 제공을 모색하고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만성 질환에 대한 운동 개입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53세의 리메이젠은 '파킨슨병과 탁구 공개 강연 시리즈'에 참여한 '파킨슨병 친구' 중 한 명입니다. 수영과 태극권을 즐겼던 그녀는 10년 전 파킨슨병에 걸린 이후 해가 갈수록 신체 능력이 떨어지고 심리적 압박감으로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파트너 장안캉의 격려로 집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활동 현장에서 그녀는 운동 능력 테스트에 참여하고 오랫동안 웃지 않았던 많은 친구들과 탁구를 치려고 노력했으며 활동 현장에서 항상 웃고있었습니다. 대중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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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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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보다도 치매가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제 용산에서 아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아빠 세대는 너희들로부터 봉양을 받지 못하는 첫 세대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치매를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2)8색의 음식, 해조류, 등푸른 생선 섭식
3)일주일에 3번 30분씩 중강도 운동
4)스트레스를 가급적 받지 않는 환경
5)끊임없이 공부해서 머리 시냅스 회로를 키워서 설사 노화에 따른 시냅스가 손상될지라도 대체 가능토록 유지하자.
아들 말씀.
아빠는 "일단 잠을 많이 자 그리고 나는 억대 연봉을 받을테니 부모 봉양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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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공이 가볍기에 회전이 많아서 손에서 느끼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탁구를 즐기면 사람이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뇌기능이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탁구도 좋지만 독서와 함께 꾸준한 사회 생활을 해야만이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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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를 즐기면서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탁구가 절대로 늘지 않지요.^^
저는 탁구를 치는 것보다 탁구를 잘 치기위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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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 때는 몽해님은 너무 생각이 많고 샤프하셔서 이 점이 탁구 실력 향상을 저해하는 것 같아요.
볼이 오면 딱 보고 그래 이건 이렇게 해야지 순식간에 판단하고 움직이면 시스템이 동작하도록만 하면 고수인데요.
이건 머리가 아니라 몸이 한 것이거든요.
이렇게 될려면 머리가 아니라 알려준데로 수백번 연습해서 몸에 체화시키는 것인데,
몽해님은 이 때 이것은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야하고 연구하시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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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지요.^^
하지만 제가 탁구를 정식으로 시작한 나이로 보나 비슷한 연령대의 성취 상황을 비교해 보나 그래도 제가 굉장히 향상이 빨랐고 그랬던 것은 그냥 열심히 치기만 한 게 아니라 꾸준히 뭔가 연구하고 찾아보고 그것을 실제 적용해보고 그렇게 내 꺼 만들고 그런 노력도 상당부분 역할을 했다고 자부해요.^^
특히 우리 뽕쟁이들은 진짜 연구 안 하고는 상대가 타주는 수준 이상으로 향상되기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제가 자주 스타일도 바꾸고 용품도 자주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하다보니 늘 적응하고 있는 기간이 많아서 아주 완벽한 백퍼센트의 기량으로 경기를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 부분은 분명히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렇게 자주 용품은 물론 전형까지 바꿔보고 하는데도 그래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일정 정도는 유지를 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늘 뭔가 원리를 알고 하려는 그런 성격도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을 해요.^^

어쨌든 우리는 어차피 즐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동호인이니까 당장의 성적보다 뭔가 알아내고 연구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재미도 굉장히 크잖아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전형에서도 지금껏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재미 있는 기술들을 꽤 많이 개발 했답니다.
그리고 그 기술들을 주위의 뽕쟁이들 한테 전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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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께는 인천 시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김유미 선수를 만나서 한시간 정도 담소도 나누고 정보도 교환을 했습니다.
용품을 보니 아직 단종되어버린 스페셜리스트에 대안을 찾지 못해서 남들이 쓰던거 얻어서 쓰고 있는 상황이고 라켓도 거의 반 정도만 남은 일중호를 쓰고 있더군요.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알리에서 3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은하 986 라켓에 대한 정보도 주고,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대안으로 제가 쓰고 있는 388c-1 일본제 스폰지 버전을 라켓에 붙인지 이틀된 거 떼주고 왔습니다. 그건 국내에선 못 구하고 알리에서 직구를 해도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하거든요.^^
덕분에 저는 지금 전에 사서 하루 써보고 일본제 스폰지로 바꾸느라 떼놨던 중국제 스폰지 버전을 다시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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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몸고생 보다는 생각하는 탁구를 즐기는 몸이 게으른 사람인데요, 제 생각에는 적어도 탁구에서 아마추어인 경우에는 머리가 몸보다 더 중요한 듯 합니다. 머리보다 몸이 우선인 경우는 어릴때 부터 탁구에 입문한 선수들인 경우구요, 이 선수들이 몸으로 익힌 탁구를 그대로 내 경험으로는 이랬어 하면서 아마추어한테 투영을 해서 레슨 코치를 하고 있는데 내가 볼 때는 대부분 아마추어 실력을 키우는데 실패합니다. 아마추어인 경우에는 몸이 머리보다 더 빠를 수가 없습니다. 몸보다는 머리가 훨씬 발달해 있거든요^^ 심지어 선수들 조차도 최고 위치에 가는 선수들을 보면 몸도 좋긴 하지만 머리도 굉장히 스마트 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역대 GOAT인 발트너, 현재 마롱까지, 이들이 말하는 것만 들어봐도 인문학 박사 이상의 수준과 논리를 갖추고 있다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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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선출보다 순수 생체 1부를 코치로 선호하는 편인데요... 아마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자기는 잘 하는데 피 레슨자가 왜 못하는지를 잘 모르는 (선출) 코치를 몇몇 봤더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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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전적으로 으아님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엘리트 탁구는 대부분 생각보다 몸이 더 빨리 반응할 수 있는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그냥 생각보다 몸의 반응을 먼저 만들어주면 되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그런 엘리트 선수들조차 나중에 성장하면서 더 큰 탁구의 에이스로 크려면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런 친구들이 훨씬 큰 선수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나이가 들었고 탁구를 어릴 때부터 익힌 것도 아닌 우리 동호인의 경우 그냥 몸을 만들려고 하다보면 죽을 때까지 못 만들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나이가 든 동호인들은 머리로 이해가 되어야 그게 몸으로 나온다고 생각해요.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그 원리가 뭔지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아무리 스윙을 만들어줘도 공이 제 멋대로 날아오는 게임을 하다보면 그 공을 받기 위해 폼이 엉키게 되고 그러다가 이상한 폼으로 굳어지게 되는거죠.
일단 원리를 알아야 설사 제대로된 교과서적인 폼이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짝퉁 정도의 구질이라도 만들 수 있고 정확한 폼은 아니라도 자기 신체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목적에 적합한 구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출신 코치들은 만나도 그냥 볼박스만 던져주면서 제대로 이해를 시켜주지 못하는 코치를 만나면 굉장히 오래 걸리죠.
동호인들을 가르치는 코치는 친절하고 자상하게 그런 부분을 잘 짚어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코치가 필요한데 그런 코치 만나는 게 참 쉽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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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가 여러가지로 좋은 운동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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