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판전동, 량진쿤을 박살내고 첸멍도 쇠츠한테 박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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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프랑크푸르트 WTT contender에서 중국은 작살났네요.
이제 옛날처럼 중국이 호령하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단체전에서는 절대강자인 것 처럼 보이지만
둑이 조금만 구멍이 나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니까요.
현재 중국은 순잉샤, 왕이디와 왕츄친, 마롱이 살아있긴 하죠.
이 정도면 우승은 충분하긴 할 것 같습니다. 2명씩 살아있으니까요.
현재부터 8강이니.
신유빈은 순잉샤와 8강에서
이상수는 아마도 당치우(아니면 펠릭스 르브런)와
임종훈은 왕츄친과 대결입니다.
1명만이라도 살아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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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즈음 한국탁구 잘나갑니다. 세탁 여복 금. 아시안게임 여복 금. 이번 컨텐더도 남녀 2명씩 8강 진출했으니 한국탁구 위상에 맞는 진출이죠.
비너님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선수들이 8강에 각각 2명씩이나 이게 중요한게 또 챔피언스라는거 아니겠습니까?
세계 톱 선수들만 나온건데, 거기서 이렇게 좋은 소식이 들리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ㅎㅎㅎ
국제대회 성적이 점점 좋아 탁구 인기도 좀 늘어나느 추세인데, 갑자기 탁구프로 리그가 사라진다 생각하니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