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혁-오광헌 남녀탁구대표팀감독, 재계약 임박…대한체육회 승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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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표팀을 이끄는 주세혁 남자대표팀 감독(43)과 오광헌 여자대표팀 감독(52)이 한국탁구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탁구협회의 두 감독의 재계약 승인 건에 대해 대한체육회의 최종 허가를 내린 상황이라 이달 안으로 재계약 협상이 완료될 전망이다.
6일 협회 측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종료 후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주 감독과 오 감독의 재계약 안을 놓고 회의에 들어갔다. 그 결과 재계약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며 “협회는 체육회의 허락을 받아야 두 감독의 재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달 31일 체육회로부터 재계약 승인 건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있고, 수비형 선수 발굴을 위해 이승은(16·대한항공)을 관찰하고 있다. 이밖에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즈)~이다은(한국마사회)~김성진(이상 18·대송고3)은 물론, 허예림(13·이일여중1) 등 어린 선수들의 성장세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권재민기자 jmart220@donga.com
6일 협회 측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종료 후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주 감독과 오 감독의 재계약 안을 놓고 회의에 들어갔다. 그 결과 재계약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며 “협회는 체육회의 허락을 받아야 두 감독의 재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달 31일 체육회로부터 재계약 승인 건에 대한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있고, 수비형 선수 발굴을 위해 이승은(16·대한항공)을 관찰하고 있다. 이밖에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즈)~이다은(한국마사회)~김성진(이상 18·대송고3)은 물론, 허예림(13·이일여중1) 등 어린 선수들의 성장세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권재민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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