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스케 토가미 를 보면 한일간의 남자 탁구 수준 차이는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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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탁구 전문가들도 한일간의 탁구 실력에 대해서는
남자는 한국이 낫고,
여자는 일본이 낫다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순스케 토가미나 최근 남자 선수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남녀 다 뒤떨어진 것 아닐까요.
오히려 주천희가 들어가면 국가대항전에서는 여자부는 일본보다도 더 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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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가미 이 선수 아마 장우진이 3관왕 하고 난리(?)가 났던 2018년인가 코리아 오픈 때 처음 보고 소름이 돋을 정도였는데
왜 아직 랭킹이 저~ 밑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그 때 3관왕 한 장우진이나 그때 결승에서 만난 량징쿤이나 다들 거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벌써 몇 년인데 한 발 짝 씩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네요.
암튼, 장우진이 그랬던 것처럼
반짝 한 번일 지라도 토가미 선수 일 한 번 내 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연이겠죠? 또 량징쿤이네요. ㅎㅎ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가 바로 얼마 전에 일을 내긴 했으나 역시 지는 해고...
장우진도 내리막
임종훈은 기복이 심하고
안재현도 뭐...
조대성은 올라올 줄을 모르고
오준성도 아버지만큼은 안 돼 보이고...
맞습니다. 신유빈/주천희 쌍두마차 여자가 더 나아 보입니다. 김나영이나 유한나나... 한 명만이라도 올라와 주면 참 좋겠는데요...
오늘 복식 보셨죠? 나머지 선수들은 너무 차이가 납니다. ㅠㅠ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오위안이 오준성 나이때 한국에서 오상은과 시합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 기억이 맞는가 모르겠는데요.
린가오위안이 이겼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오준성이 정말 잘하긴 하는데 천재성이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도 이승수보다는 미래가 더 밝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