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트리 R-typ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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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 갔다오면서 구입해온 R-타입입니다.
R-Type 이 어떤 라켓인가...
혹시라도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 해서 간략하게 개봉기를 써볼까 합니다.
그전에 약간 '썰' 좀 풀어볼게요.
동호인분들께 유명한 두 종류의 라켓이 있죠.
비스카리아... 와 그 형제류
W968.........과 그 형제류
나와있는 스펙으로만 보면 정반대 라고 할수 있는 라켓인데요.
하나는 코토 표층에 아우터.
다른 하나는 림바 표층에 이너.
이것만 놓고 본다면 하나는 참 잘나가고, 하나는 깊게 감싸안는 라켓이라고 생각될것 같네요.
하지만 그냥 이런 성능이라면 이 두종류의 라켓이 그렇게 유명할리가 없지요.
저에겐 이 두 라켓이 없어서 알맞게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저 두 라켓을 몇십분간 빌려 쳐봤을뿐입니다.)
비스카리아 - 파워에 스핀을 더한 라켓
W968 - 스핀에 파워를 더한 라켓
그리고 각자의 특징에 더해진 부가의 특징이 또 알맞게 조화가 되있는 라켓이기에 유명한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국산으로 W968 에 버금간다는 혹자는, 그 이상이라고도 말하는
한국산 W968, 보르카 815 이너포스 라켓이 있지요.
그리고 그 815 라켓의 하위 호환이라 할수있는 라켓이 지금 소개할 R-type 입니다.
우선 모습 보여드립니다.
사이즈 : 159 X 151
두께 : 6.2mm
ST 그립입니다.
사실 어느분이 절대 후회 안할거라고 하셔서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내게 인터넷 구매는 너무 어려워~~~~ ㅠㅠ)
미국에서 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친척 에게 부탁해서 해결해야만 했다는 슬픈 현실...
어쨌든 제 주력인 VCI 와 비교하여 얼마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러버를 부착했습니다.
우선은 지난번 '발트너 골드 에디션' 에 붙였던 하리케인 9 와 헥서 HD 를 붙여봤습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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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를 다른 라켓에 붙였다가 떼어내고 또 다른 라켓에 붙이면
꼬옥 이런 현상(크거나 작거나)이 벌어 지더군요!
보라색 러버는 1회성이라서 그런지 막 자른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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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아침님 안녕하세요?!
미국에는 잘 돌아 가셨는지요?!
글구, 한국에서의 일정(볼일)은 잘 소화를 하셨는지요!
암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다음에 한국에 오시거들랑 또 뵐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