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성 팀월드컵 SpoTV 지금 방송중
페이지 정보
본문
SpoTV 지금 방송중
한국대 중국
댓글목록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보고 있는데요
너무도 이해가 안가는 오더이네요.
이번 시합은 세트 스코어 8점이면 끝나는데
3세트 2게임만 지면 6:0이 됩니다.
그럼 적어도 1,2게임에서 한두세트라도 딸 수 있는 선수를 내보내야하는데
첫경기 혼성 복식 안재현 신유빈 : 왕츄친 슌잉샤
0:3
두번째 단식 이나영 : 왕만위 0:3
그래서 0:6 두세트만 지면 게임 끝입니다.
첫경기 복식조도 이해가 안가고 두번째 이나영 선수도 이해가 가지않는 오더이네요.
그동안 잘해왔고 오른손 왼손 조합인 신유빈 임종훈 또는 전지희 장우진이 더 낫지 안나 생각하는데요.
안재현도 잘하는 선수이지만 복식에서 조합은 아무래도 왼손인 임종훈이 나아보이는데요.
이나영 선수 장래가 촉망되고 잘하지만 왕만위 선수한테는 할게 없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이나영 선수가 못한것도 아닙니다.
정말 잘해줬는데 파워에서 워낙 차이나다보니
그냥 대학선수와 초등학생 게임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ㅠㅠ
이번 시합의 룰을 잘 몰라 전체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과 2위 싸움 같은데 이상수가 판젠동에게 한세트 따는 바람에 8:0은 면했네요.
나머지 게임도 잘해줘서 일본을 이기고 2위는 차지했으면 좋겠네요~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번 김나영은 이해가 갑니다.
신유빈은 혼복, 여복에 출전해야 하고
전지희는 위경련으로 출전 자체를 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데 임종훈도 부상이었을까요?
혼복에서 한 게임이라도 땄으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이유가 있었겠죠. ㅠㅠ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종훈과 신유빈이 복식조였다면 한세트는 딸수도 있고 2세트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종훈의 복식은 정말 뛰어나더군요.
반면 안재현은 전진보다는 중후진에서 뛰어난 선수입니다. 더군다나 오른손이고~
시합을 보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나영선수를 이나영으로 표기했네요.
수정이 안되니 김나영선수 죄송합니다~ㅠㅠ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 : 판젠동 1:2로 지는 바람에
전체 스코어 1:8로 끝났네요.
준우승이라고 합니다~
해설가에 따르면 신유빈 부상 전지희 갑작스런 경련이 왔다고 합니다~
어쨌던 축하합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국하자마자 종별(?) 대회 치러야 하고
그거 끝나면 또 바로 파이널스인가 거기 또 나가야 하고...
어차피 일본에 앞선 2위를 확보했으니 선수 보호 차원에서 약~간 포기에 가까운 오더를 짜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김나영 선수에게서 살짝 가능성을 봤네요. 힘이 안 되면 템포죠. 김나영은 그 길 밖에 없어 보입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나영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저렇게 잘할 수 있나 할 정도로
그런데 문제는 다 막히더군요.
독일의 샨사오나 선수와의 시합도 봤는데
수비를 뚫지를 못하더군요.
아마 이번 경기는 정말 좋은 보약이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파워인데 신유빈은 확실히 파워가 많이 올라왔더군요.
이제 여자 탁구도 박자만 가지고는 힘든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야타히나도 왕만위한테 깨진걸로 위안 삼아야할 듯 ㅠㅠ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은 얼굴은 아직도 애기인데
몸은 헐크(ㅋ~)입니다.
엉덩이... 완전 헬스 선수 같더군요.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하야타도 겉보기에 가녀려 보여도 왼팔이 오른팔보다 진짜로 2배는 두꺼워 보입니다.
신유빈은 선천적인가 몰라도 하야타의 팔은 따로 근육을 키우는 훈련을 했든 화학적(?)인 뭔 짓을 했든 암튼 뭔가를 엄청나게 했다는 뚜렷한 증거지요(저는 신유빈도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노력이 컸다고 짐작합니다).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보기에도 전지희,신유빈,주천희를 제외하면 김나영이 제일 나은 거 같아요. 국내 경기에서 초반에 간혹 나오는 소극적인 플레이는 지양해야 할 듯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스포츠계에서 두 여선수가 뜨고 있는데
신유빈 선수와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입니다.
안세영 선수의 마인드가 너무 좋더군요.
정신력도 뛰어나고~
그래서 좋아합니다.
안세영 선수보다 훨씬 좋아하는 선수가 신유빈 김나영 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두 선수의 기량이 정말 좋아졌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중국의 벽이 워낙 두터워서 어쩔 수 없었지만 ㅠㅠ
부디 안세영 선수처럼 중국을 넘어서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