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지금 탁구하고는 거리가 있는데요.
지금 탁구가 재미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 동영상은 2주전에 올렸네요.
아마도 나와 비슷한 연령대이거나 더 많으신 분이 올리신 것 같습니다.

그니까요.
ittf/wtt는 제 말을 들어야 한다니깐요. ㅎㅎ

제 주장은 네트 높이를 높이거나
농구처럼 선을 그어서 선 밖에서 타구해서 득점하면 2점을 주든 1.5점을 주든 혜택을 주자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쉬신이 지금에라도 금메달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눈이님의 주장과 비슷한 주제로 토론한 적이  있어죠.
그때 안계셨네요ㅋ
참고해보세요~^^

https://gogotak.com/bbs/board.php?bo_table=pingpong&wr_id=13603&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2%EC%A0%90%EC%A1%B4&sop=and

재밌네요.
서브 에이스는 리시버가 손도 못 대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즉, 서비 득점≠서브 에이스.
근데 테니스를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탁구에서는 같은 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암튼, 서브 득점(= 리시브 실패)은 1점, 에이스는 2점!!!! 100퍼 찬성입니다.
단지 저는 농구처럼 기본 득점 2점에 라인 외 타구는 3점... 뭐 이런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1게임은 21점제... 그러니까 지금과 경기 시간은 동일해 집니다.

서브 득점 , 리시브 득점 1점
서브 에이스, 일반 (3구 부터) 2점
라인 외 타구 3점
(여기에 보안 안도 있는데 상대방이 라이 밖에 있고 타구자가 라인 안에 있어도 3점 인정.
이러면 수비수 특혜도 피해갈 수 있고, 수비수와의 경기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에도 보완책이 될 수 있겠죠)

탁구를 가장 재미 없게하는 요소가 리시브 미스도 엣지도  넷트도 고생해서 수십번의 랠리를 이겨도 같은 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힘과 랠리보다는  잔기술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지금처럼 재미없는 탁구  경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이야기 하죠.
그게 탁구의 묘미다.

맞습니다.

그냥 자기 만족으로 끝내면 됩니다 ㅠㅠ

네트를 높이는 것은 하드웨어를 손댈 경우 중 그나마 최소한의 경제적 손실이 날 것이라 예상되어 제안해 본 겁니다.
세상의 모든 탁구대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공은 한 번 바꿨는데 또 그러기가 거시기 하겠죠. ㅎㅎ

몽해님의 주장에 대해서도...
자신이 선택하는 거죠.
(핌플 러버를 쓰든 말든) 지금처럼 테이블이 바짝 붙어서 야금야금 2점 씩 얻을 것인가,
가끔 큰 기술을 써서 3점 획득도 노려볼 것인가.
마지막 게임(세트) 19대 15...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큰 거 두 방으로 역전을 꿈꿔 볼 수 있는...
박진감 넘치지 않을까요???

아담~ 제발 한글 배워서 우리의 토론을 좀 읽어 줘~ ㅎㅎㅎㅎ

https://gogotak.com/bbs/board.php?bo_table=pingpong&wr_id=13438&pag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