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출처 좀 부탁 드립니다.
승강전 애초에는 5명 씩 뽑는다 했습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5위를 한 김민혁은 국가대표로 남는지 상비군으로 떨어지는지
역시 5위를 한 이다은(02년 생)은 상비군에서 국가대표로 승급하는지 그대로 상비군 소속이 되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김민혁을 국대에 그냥 두면 국대가 11명이 되고
상비군이 9명이 됩니다.
이다은을 국대 승격시키면(5명 안에 들었으니까 애초의 약속대로라면 승격시키는 것이 맞겠죠) 국대가 10명, 상비군이 9명이 됩니다.
복잡해지죠? 국대가 됐는데 5위라서 최종전에 나가지 못한다? 말이 되나요?
그러니까 애초 계획대로 승강전을 10명(여자는 은퇴한 유은총 빼고 9명)이서 했으면 이런 복잡한 상황을 맞지 않았을텐데 왜 무리수를 두어서는...

아무래도 언론에 취재 요청해서 발칵 뒤집어 놓아야 되겠습니다.
김민혁, 이다은이 너무 억울하고...
저는 김나영도 억울하다 생각합니다.
겨우 세계 랭킹 44위인 이시온이 선발전을 치르지 않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김나영은 이은혜, 서효원, 양하은보다 세계 랭킹이 높고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 뽑을 때 성적이 이시온보다 좋았습니다.

..

이상수 7위...
선발전 치르면 또 이 꼴 날까봐
우리 상수가 빠지면 안되지~
이거였나요???

이상수 1승 6패. ㅡㅡ

이시온 5위...
이 정도의 국내 경쟁력
세계 44위.
과연 선발전을 치르지 않아도 될 만큼 검증되었고
세탁에 꼭!!!!! 필요한 인물일까요????

이시온 2승 4패
김나영 4승 2패
김나영이 이시온보다 못한 게 뭐가 있나요???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말이 많군요!
승강전은 뭐고 선발전은 뭡니까?!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 신경을 안쓸려고 했는데 그림을 보면 답이 있습니다.
딱보니 평년처럼 국제대회 상위 랭킹 2명까지 짜르면 삼성생명이 전멸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철승, 채윤석 삼성생명 감독이 짤리게 되겠죠.
만일 그렇게 되면 채윤석 감독의 경우는 많이 억울한 케이스가 될 것 같구요.
근데 대탁에 누가 있어 삼성생명을 보호해주고 있을까요?
옛날 같으면 강문수 감독이라도 있어서 그랬지만.
아마도 유승민회장이 봐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유회장이 굵직굵직한 일은 잘했지만, 인사 독선에 국대 선발까지.
흠 문제가 있네요.

저도 삼성...생각도 해 보긴 했는데...
강문수, 유남규가 빠져도 실세(?)가 있는 모양이군요.
유승민 회장일 것이다...
충분히 의심(?)이 갑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정영식 은퇴식 해 주고(개인적으로 정영식 은퇴식은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노장에다 삼성 식구들 기 한 번 세워 주고.
보살 하셨네요~ ㅡㅡ

국대선발전이 있으면 항시 우리가 논의했던 문제입니다.
한번 기준을 정하면 바꾸지 말아달라였죠.
매년 기준이 달라져요.
그냥 세계 10위까지로 정했으면 좋았을것을요.
그럼 남자 장우진 여자 신유빈  아주 적정하고 누구나 수긍할만한 선발이네요.
지금 한국탁구 성적이 별로 안좋다고 엄살부리면  20위까지는 양보할 수 있겠죠.
그럼 남자는 장우진, 임종훈 여자는 신유빈까지 선발이 되겠죠.
전지희가 빠져서 복식조를 짜기가 어렵긴 하겠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 내년 세탁은 단체전이니

저도 20위까지는 용납이 됩니다.
그 정도면 웬만한 대회에서는 시드 배정까지 고려될 수 있으니까요.
전지희는... 신유빈과 함께 복식 랭킹 1위니까(랭킹 밀렸나? 그렇다 해도 뭐 최근까지 1위였으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온 44위... 정말 납득할 수 없네요.

저는 일본처럼 포인트 점수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랭킹 기준도 고인물만 오래 해먹을 가능성이 높지만 마 랭킹 10위안에 들어가면 그것만으로 능력으로 쳐주고 자동선발 하는 건 인정을 하는데, 그 외에 느닷없는 단 한차례의 선발전만으로는 객관적인 실력자를 가려내기에는 우연성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국내랭킹 점수 포인트 제도를 따로 만들어서 선수들이 자주 매치를 해가면서 오랫동안 승율을 증명해야 진정 객관적인 실력자를 추려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 포인트 갱신이 1년 주기인가요? 아니면 오르락내리락?
국내에도 랭킹이 있다고 들었는데 산정 기준을 모르겠네요.

저는... 세계랭킹은 20위까지...
20위만 돼도 등급 높지 않은 대회에서는 시드배정까지 받을 기회가 있지 않나요? 그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혜택이라 아깝다는 생각... ^^;;

랭킹은... 지금같은 무슨 배 어쩌구 다 때려 치고 프로리그같이 일년 내내 리그를 진행하고
이기면 +, 지면 - 오르락내리락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룹별로 승강... ㅎㅎㅎ 결국 레이팅제네요.
나이, 선/비선출 가릴 것 없고...
딱 좋지 않나요? ^^*

으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단체전 출전선수에 한해서 남녀 각 1명 씩은 협회추천 선발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탁구는 워낙 전형이 다양해서 상대에 따라 맞춤전형이 필요할 경우가 있고, 2. 오랜 세월 시행한 제도이며, 3. 타 구기종목도 경기방식은 탁구와는 다르지만 선수선발을 감독과 협회 산하 위원회에서 선발하니까요.....  세계 상위랭커 3명 선발은 볼수록 웃음이 나네요...

복식 생각을 해야 하고
또, 이번 혼성 대회에서 어느 나라 수비수였던가요? 암튼 전적 데이터에 기반해서 이시온 선수를 출전시켜 무난히 승리를 얻어냈던 경우도 있었죠.
2명 세계 랭킹 10위 또는 20위 이내
2명 레이팅(?) 상위 2명
1명 협회 추천

찬성입니다~ ^^*

세계랭킹 44위라 선발전 필요 없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