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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스윙이란-포백전환중에 스윙정지시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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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운동생리학적 관점입니다.

효율적인 스윙을 하기 위해서 신장성 수축의 생리학적인 면을 잘이용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윙 중에서 스윙정지시간을 어떻게 측정하는가를 알려드립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신장성 수축은 백스윙시 전완근에 힘을 축적하는 에너지 축적 메카니즘입니다.

동영상에 잘 나와 있으니 살펴보세요.

이 때 전완근에 저장된 ATP에너지는 0.2초 내에서는 스윙을 앞으로 하지 않더라도

소실이 되지 않지만, 

스윙을 하지 않고 0.2초가 지나면 에너지가 소실되는데 0.1초가 지날 때마다 10%씩 소실됩니다.


포백스윙정지시간 

탁구스윙 백워드 스윙하고 볼이 오면은 포워드 스윙을 할 때,

이 때 잠시 정지하는 시간



오늘부터는 글을 주로 탁구기술 및 운동역학적 생리학적 관점의 글과

탁구인이라면 흥미가 있을 만한 소재를 찾아서 일주일에 3편 이상씩 적도록 하겠습니다.

초레이킹 판매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아무리 고민해봐도 산토끼보다는 집토끼가 최고일 것 같아서입니다.

새해 잘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HB4PS64_YXA 


위 동영상을 만들면서 유투브 채널 "국가대표탁구클럽"을 참조했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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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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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과 영상 잘 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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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로님의 댓글

no_profile 유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윙은 팔 야그로 시작해서 끝나면 않되지요.
몸 야그로 시작해서 어깨 팔꿈치 손목...손가락?까지
아니 허리 어깨 무릎 팔...

백이건 앞이건 몸의 회전, 리듬에 따라서 팔은 따라다녀야.
왜더독, 뭐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금융시장의 파생상품 야그가 있지만.
팔이 먼저 리드ㅡ 움직이면 몸은 움직이질 않아요.
일명 장승탁구...

몸이 먼저 리드ㅡ 움직이면 팔은 따라가지요.
팔의 움직임이 수동이어야.
몸의 움직임에 팔은 백스윙, 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고요.
팔은 자연스럽게, 내추럴하게 그냥 릴리즈, 풀리는 거지요.

움직이는 공을 쫒아서 몸이 발이 움직이면서 팔은 남겨둔다는 생각.
팔, 손, 라켓을 의식치 않아야. 의식, 치려고 인식하면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서 변형이 되지요. 인위적인 만들어 치는 행위.

팔은 멈추는 시간은 존재치 않아요.
몸통, 허리, 무릎의 움직임, 리듬에 따라다니지요.

"미리 빼서 멈추지 마라" 맞는 야그지만.
원인과 교정 방법을 야그해야지요.
선수ㅡ 국가대표ㅡ탁구장 운영ㅡ레슨 코치
평생을 라켓 잡고 살아온 사람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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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문을 한번 보시지요.
저는 아주 좋은 내용이라서 펌 했습니다.
13분짜리에서 1분만 짤라서 이해가 안될 수도 있으니 전체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iFQUJHzrAk&t=7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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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생리학 개념 이전에 기구학 먼저 생각보면 도움이 될지요?

"기구에 대한 일반적 지식들을 숙지하고,
기구의 운동해석을 위한 위치, 변위, 속도 그리고 가속도 해석방법과
설계를 위해 정적 및 동적 하중으로 인하여 각 링크에 작용하는 힘을 계산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운동을 발생시키기 위한 기구의 합성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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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동영상과는 아주 대비되는 설명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dOafdBAdsmk

사실 위 조현우 코치 설명은 틀렸습니다.
볼에 위력을 주기 위해서는 미리 스윙을 내리고 기달리는 것은 운동생리학적인 면하고 위배된다는 것은 설명했고요.
그리고 서브를 넣고 나서 상대방 자세 움직임을 보고 난 후
다음 동작을 얼마나 빨리 결정하느냐가 실력입니다.
서브가 좋으면 미리 예측해서 기다릴수도 있고 그렇지만요.
이건 부단한 훈련과 다양한 전형과 시합을 통해서 얻는 기술이자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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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의합니다. ㅎㅎㅎ
근데 뭐... 동호인 수준에서는 이게 최선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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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호인 생활체육 탁구를 하는 아마일수록 기초, 기본이 충실해야.
포핸드, 스매슁, 드라이브 따로 국밥이 아니죠.
기본이 아니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드라이브 않되면 포핸드 스윙, 기본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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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조금 다른 경우라고 보고 있고 조현우 코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서브 후 상대가 리시브 할 때 공을 어느 방향으로 보낼지 모르고 선제를 잡을지 말지도 미리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에서는 탁고씨 처럼 평행 스탠스를 취하고 테이블 살짝 왼쪽으로 치우친 쪽에서 팔을 들고 상대의 리시브를 대비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조현우 코치가 말하는 건 내가 3구 포핸드 한방을 노렸을 경우 입니다. 게임에서 한방을 노릴 경우는 상대의 리시브 패턴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을 때 입니다. 가장 흔한 리시브는 상대의 백쪽으로 길게 커트를 찍어보내는 방식인데 이 공을 포핸드로 한방에 제껴버릴려면 조현우 코치의 방식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마롱 포함한 톱플레이에서도 종종 보이는 모습인데 미리 몸을 백사이드로 크게 빼준 상태에서 오른쪽에 미리 체중을 실어두고 커트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미리 팔을 내려두는 경우 입니다. 수준 높은 대결로 갈수록 상대도 리시브 타이밍이 굉장히 따닥 하고 빠르게 하기 때문에 내가 포핸드 한방을 노린다면 미리 몸과 팔을 준비해 두지 않으면 한방에 필요한 공이 바운스 후 가장 높은 정점을 놓치게 됩니다. 즉 탁고씨 처럼 하면 포핸드로 잡더라도 루핑을 하는 수준 밖에 안되고 조현우 코치처럼 하면 공의 정점을 노려서 크게 한방을 갈길 수 있습니다. 물론 조현우 코치의 방식이 큰 이득이 있는 반면에 큰 리스크도 따르죠, 상대가 리시브 시 예측대로 백쪽으로 긴 커트를 안주고 포핸드로 줘버리면 3구 공격을 노렸던 사람은 큰 역동작에 걸려서 포핸드로 빠져나가는 공을 크게 교차보로 겨우 따라 잡아야 하는 난관에 처할 수 있으며, 그 경우 외에도 상대가 공을 백쪽으로 주더라도 치키타 선제의 방식으로 리시브를 했다면 조현우 코치의 방식은 공에 몸이 밀려서 대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어쨋거나 조현우 코치의 방식은 특정 상황에서 상대의 리시브 패턴이 파악이 된 상태에서 크게 한방을 노리는 방식이며 특정 상황에 맞춘 방식인 것 만큼 잘못 된 코칭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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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현우 코치의 설명은 한방에 재끼는 시스템이 아니라도
통상 게임에서 하회전이 많은 서비스를 넣으면 상대가 백쪽에 하회전으로 리턴했을때에 효율적인 공격 방법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백쪽 하회전을 예상하고  팔을 아래로 내리고 준비하고 있으면 하회전된 볼에 대해 더 공격적으로 효과있게 공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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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그 부분 저 또한 동의합니다. 커트 드라이브는 중심을 낮추고 체중을 싣고 팔을 내려두는 동작을 미리 준비해 두면 꼭 한방 드라이브가 아닌 연결 드라이브라고 하더라도 품질과 적중율이 훨씬 올라간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한방 드라이브로 갈수록 필히 공의 정점을 빨리 잡아야 하기 때문에 몸이 셋팅을 빨리 미리 먼저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한방 드라이브 상황을 제가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었던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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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현우 코치의 시스템 처럼  하면 볼에 힘전달이 안되어서 비리비리한 볼을 보낸다"
입니다.
제가 보기로는 4부 이상만 되도 예상된 볼이어도
누가 안가르쳐줘도 리시브 올 때 "백스윙을 하고 바로 포스윙으로 전환"하여
파워를 올릴겁니다.
저렇게 극단적으로 기다렸다가 치는 사람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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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이 인식하는 [백스윙을 미리 하고 기다린다]와 조현우 코치가 얘기하는 [팔을 내리고 기다린다]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조현우 코치의 팔을 내린다는 다음번 특정공을 대처하기 위한 중간 준비자세 중의 하나 입니다. 조현우 코치의 시범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을 미리 내린 상태에서 기다리다가 공이 다가 오고 정작 공을 칠 때는 팔이 한번 더 뒤로 갔다가 돌아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조현우 코치는 백스윙 톱에 팔을 미리 빼놓고 기다리는게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고로 힘의 손실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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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현우 팔을 내린 준비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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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스윙 톱에서 지체없이 돌아나오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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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방 3구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영상이구요. 탁구대 모서리에 오른쪽 허벅지가 걸치는 정도로 빠져서 화쪽으로 공이 왔을때는 대처하는 것도 약간이지만 설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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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구는 아니지만, 어제 한 wtt final 판젠동-왕추친 경기에서 왕추친의 3세트 13득점이 판젠동이 안보고 돌아서서 한 실점이네요. 저도 레슨에서 '보지말고 돌아서세요. 자동입니다.' 라고 배워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만 그게 반드시 옳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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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의 커트를 예상하고 미리 돌아서서 한방 공격을 노리는 방식은 옛날 치키타 기술이 나오기 전에 좀 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었지요, 하지만 현대 치키타 기술이 발전한 상황에서는 미리 돌아서서 팔을 내리고 있다가는 상대의 치키타가 몸통을 노리고 들어올 경우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물론 마롱 같은 톱플레어는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서든 몸을 슬라이딩 시키면서 공격을 하기는 하지만요. 요즘은 아무래도 상대의 치키타 선제를 대비해서 미리 돌아서지 않고 팔을 올리고 카운터를 준비하는 것이 좀 더 흔한 장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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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이 한 게 3구 상황이 아니라 백핸드 공격 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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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핸드 드라이브 후 포핸드로 돌아서는 상황은 약간 복불복인 경우죠, 상대방 쇼트가 예측대로 들어오는 경우에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이 이어지구요. 상대방이 포핸드로 방향으로 빨리 빼버리거나 혹은 카운터 쇼트가 예측보다 강력한 스피드로 밀고 들어오면 그 다음 공격이 삑사리 날 확율이 높아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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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이거를 전지희 선수가 하는 것도 여러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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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로님의 댓글

no_profile 유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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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탁구를 치고 나서 살펴보는 지표로는
-얼마나 스윙을 했는가 아니면 많이 쉬었는가 운동 밀도와
-포핸드와 백핸드 비율을 봅니다.
이 두가지를 제일 먼저 보는 이유는
운동을 얼마나 했는가와 내 전형상 포백 비율이 반반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에 어깨도 안좋고 허리도 안좋아서 총 스윙횟수도 살펴봅니다.
저한테는 1700회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스윙횟수였습니다.
탁구치는 시간으로는 2시간 이내입니다.
2000회를 넘기면 다음날 일하는데 지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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