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오해될만한게 적은게 있어서 정정합니다. 23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이미 광교씨름체육관의 계약은 만료가 된 상태입니다

내년에 프로리그 계속할까요?

프로리그가 정착되고 활성화되려면 반드시 홈앤어웨이방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홈앤어웨이 방식이 팬 확보와 서비스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리그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려면 기업의 지원이 절실한데 이는 결국 인기와 상관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올해 두 굵직한 이벤트 세탁과 파리올림픽이 있는데 여기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관심을 끌어야겠죠~

아무쪼록 좋은 성적으로 탁구가 보다 더 인기있는 스포츠가 되길 바랍니다~

선수들 성적이 인기 여부를 결정하는데 제 1의 요인이긴 하지만,
감독들과 스탭들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쌍팔년도 스타들이 감독인 지금 일반인에게 감동을 줄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노력하고 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한 인기는 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옛날 스타 탁구 선수가 은퇴해서 지도자를 한다고 지금의 탁구 인기가 반토막이 났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40년이나 지났고 그들도 새로운 물결의 신세대 탁구를 보고싶지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기준을 두고 탁구를 시청하진 않을것 같아요

저는 무조건 노출되는 빈도와 홈 어웨이 연고제도를 해야만 선수측과 시청자측이 모두 편안하다고 봅니다

노출빈도는 결국 경제논리를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덤을 만들어야합니다.
농구나 배구는 성적으로 봤을 때는 탁구보다 훨씬 못미칩니다.
하지만 경기내용도 파워풀하고 비쥬얼이 좋다보니 팬덤이 형성되고 기업에서 밀어줄 줄 수 밖에 없죠~

탁구도 축구 야구 다음으로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죠.
올림픽 금메달이 원동력이였습니다.
그때 실업리그는  TV 중계도 해줬고 지금 배구 농구처럼 기업에서 많이 밀어줬었죠.
동원된 인력이었겠지만~

어쨋던 걸출한 스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수령이 올해인데 성적이든 감동이든 관심을 끌어야하는데 누가 해줄까요?

지역연고제와 세트늘리기는 필수 입니다.

세트 늘리면 경기 시간이 늘어나고 그럼 관중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요?
지역연고제는 너무나 당연한 것 같고,
탁구의 경우 시합 전에 이벤트로서
추첨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선수와 1세트 경기 추진하는 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그러기엔 bo3 제는 지나치게 짧다고 생각이 되서 무조건 bo5는 보장이 되는 전제여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