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보다 5배 강한 카본 섬유를 사이드테이프로 사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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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보다 5배 강한 카본 섬유를 사이드테이프로 사용한다면 여러분은 사용하시겠습니까?
만약 출시를 한다면 개당 7~8천원 정도에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사용하시겠습니까?
디자인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게는 내일 재보겠습니다.
상당히 무거울 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7~8천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탄소섬유 사이드테이프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워낙 기능적으로 차이가 나죠.
이 넘이 라켓을 훨씬 잘보호합니다.
강도가 차이가 엄청 나니까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강철보다 5배나 강한 사이드 테잎이 나온다구요!
라켓 보호하는 데는 최고겠군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가 얼마짜리지요? 라켓 하나에 붙이는 무게가 일반 사이드 테잎도 1그람 이상 나갑니다.
저 정도면 괜찮겠는데요?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판에만 붙이는 사이드 테잎이라...
5.8미리, 6미리, 6.2, 6.4...
재고 부담이 되겠는데요.
두께는 그냥 10미리가 좋을 듯 합니다.
재사용은 어려을 듯요.
Rhizome님의 댓글
Rhizo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장에서 금지 당하리라 예상됩니다.
저걸 두르고 탁구치면 커트나 푸시할 때 테이블이 다 찍힐텐데 관장이 놔두지 않겠죠.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강도가... 경도입니까? 그렇게 딱딱한 걸 사이드 테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요?
경도가 아니라 인장 강도 뭐 그런 거 아닌가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링을 처음 배웠을 때 12파운드가 무겁게 느껴졌었죠.
좀 치다보니 14파운드로 굳어졌는데 16파운드까지 간 기억이 있습니다.
탁구 라켓도 본인의 근육 부하와 체력이 허용하는 한 무거운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2g이 동호인들에게는 부담을 주는데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릴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나이가 들어 점점 무게를 줄이다가 연습을 좀 했더니 무게가 가벼워 다시 늘리고 있습니다.
라켓을 바꿀 수는 없고 밸랜스 사이드 테잎으로 해결하고 있죠~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이드 테잎 발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중량 머시기 저도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재고 부담이 되신다면 저것처럼 폭을 6미리로...
아, 요즘 두꺼운 라켓이 많아져서... 아니면 8미리 정도로 하면... 그러면 저같이 6미리가 안 되는 라켓을 쓰면 러버 갈 때마다 사이드 테잎을 다시 붙여야 되고...
쉽지 않겠네요. 중국에 수출할 자신 없으면 돈이 안 되겠습니다. ㅠㅠ
(참고로 사진에서처럼 둘둘 말 수 있을 정도의 경도면 탁구대를 상하게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이 것 발매할 여유가 없어서 안될 것 같습니다.
이 것 생산 판매할려면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버거워서요.
당분간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