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도 탁구 동호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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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스트리아는 독일 밑에 있는 작으마한 나라입니다.
한인들은 학생들 포함 대략 2000명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탁구 동호회는 2018년 처음 생겼구요,
좋아하시는 몇분께서 모임을 만드셨다가 지금은 성인들 20여명 유소년 10명 정도가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코로나 시대라 모임을 하고 있지는 않고요.
그리고 저희 동호회만 사용하는 구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코치도 없고
할수 없이 이나라 클럽에 들어가서 운동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코로나라 시간이 예전보다 많이 남아서 유튜브도 만들어 봤어요..
구독과 좋아요도 한번 부탁드리구요.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끝나면 우리 모두 즐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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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너님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 카페에서 독일에 계신분과 아이들이 열심히 탁구치는 모습을 보고 글 올립니다.
600자 내외로 글을 쓰려고 해서 할말은 많은데 쓸수가 없네요..
우리모두 코로나 잘 끝내고 즐탁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탁구를 못쳐서 잊어버리겠어요.
첫 글이라 두서없이 막 써내려 갔네요..
감사합니다.
파뱐님의 댓글의 댓글
파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카페 독일 ㅎ 그게 저입니다 . 애들 엄청 잘하는데요??? 등치로 봐서는 성빈이가 동생같은데 몇살인가요?? 애들 정식으로 훈련받는것 같네요 ???
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러시군요..
저희 애들은 7살 9살입니다.
형아가 2011년 생이니 아드님과 같은 나이같네요..
학교에서 따로 받는건 아니구요, 이나라 클럽 유겐트 회원등록하고 그곳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에서는 유겐트 학생들이 대략 20명 정도 되는것 같구요, 어른들은 100여명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빈 시내에 있긴한데, 환경은 탁구장 시설이나 환경은 열악합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2일정도 배우고요..
그전에는 제가 가르치다가, 클럽에서 배웠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저한테.. ㅜㅜ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으시면 탁구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참고하세요..^^
오스트리아도 한인 탁구 동호회가 있군요.
언제 오스트리아 놀러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네...
고고탁님 언제 오스트리아 오실일이 계시면 좋겠네요..
함께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탁구도 좀 배우고.. ^^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반갑습니다.
이국에 계시는 교민들은 항상 반갑 습니다.
동호인들의 사진을 보니 제가 흐뭇 합니다.
자주 들러 주시고요.
꼬마가 플릭도 제법 잘 하네요,^^
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저도 외국에 거주하시는분들 보면 항상 기쁩니다..
유럽쪽에는 탁구 동호회하시는 분들은 거의 안보이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호회원들이 정다워 보입니다.
제가 지금 좀 후회하는게 이전에 독일에 있을때 탁구를 치지 않은것입니다.
거기 교포들하고 어울리기도 좋고, 클럽에서 독일 탁구인들과 같이 치면서 유럽식 타법 (티모볼이나 로스코프같은)을 익힐 좋은 기회를 놓친거 같습니다. 여기 미국은 여러 이민자들이 자기들의 방식으로 치고 있어서 미국식이라고 할 만한게 없습니다.
비너님의 댓글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미국에 계시군요..
항상 해외에 계신분들을 보면 더 마음이 갑니다.
저도 탁구를 이곳에서 탁구를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좀더 먼저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있을때 여자친구 (지금의 처)와 함께 비엔나 여행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식당에서 비나 슈니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국 돌아와서도 독일이민자가하는 Kurts Bistro라는 식당에 가서 가끔 슈니첼, 브레츨, 슈바인 학세를 먹습니다. 오스트리아하니까 독일/오스트리아 국경부근에 있는 실버라토 몬타폰이라는 오스트리아 스키장에서 스키탔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탁구한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