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미아의 울음
페이지 정보
본문
시합이 열리면 이긴 사람도 있으면 패배한 사람도 있기에 참 난처합니다.
동영상 촬영하는 것도 미안스럽고....
오늘 전일본선수권대회는 남녀 역대급 경기를 펼쳤는데요.
여자 단식에서 경기가 끝나고 나서
두 선수 이시카와 카수미나 이토미마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시키와 카수미는 이제는 28세가 되었고 최고참이라서 쫒아오는 후배들에게 버거움을 느끼다가
우승을 했으니 그 기쁨의 정도가 다를것 같고요.
이토미마는 매우 억울해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서 이토미마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伊藤美誠 2年ぶりVならず悔し涙「ちょっと信じられない」「決まったと思ったボールが返って来て」
번역하자면
"믿을 수 없었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볼이 계속 들어왔다"
경기를 보셨으면 이 말에 공감할겁니다.
진짜 확인사살했던 샷이 이상하게 들어오니 이토미마 속으로 미쳣을 거예요.
이토미마는 아직 스무살이고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고
그런 건 언니 주고 올림픽 금메달에 더 욕심내라...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1-01-17 19:55: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2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