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레이 스윙트랙커 아이폰용 앱에 대한 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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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 분은 아시겠지만
개발사들이 안드로이드폰용 앱을 만들고 나서 완성이 다 되었다고 판단하면
아이폰용 앱을 만들죠.
이번 아이폰용 앱은 그런 절차를 따른 것은 아닙니다.
일본 바이어가 일본에서 클라우드 펀딩을 한다고 해서 만든 부분도 있고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은 AI용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어
중간에 이정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탁구판 "피트복싱" 시범용 버전을 이 스윙트랙커에 포함할까 말까인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viIprnMM 여기를 클릭하면 피트복싱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버전을 배포하면
40대 이상에서는 탁구인이 아니더라도
홈트레이닝 차원에서 이 앱 사용을 많이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다음글은
4편)탁구를 잘치는 비결 --> 이상적인 스윙이란 무엇인가?
5편)탁구를 잘치는 비결 --> 흔들어주세용!!
이 되겠습니다.
우리팀 의견은 탁구는 시장이 적으니 탁구를 버리고 좀 더 큰 시장으로 "우리 기술을 적용하자"입니다.
저는 우리처럼 작은 회사의 경우는
시장 타켓을 좁혀서 경쟁이 적은 곳에서 안정화한 다음, 큰 시장으로 가는게 순서다 라는 의견이구요.
여러분 생각으로는
"피트탁구"는 어떨것 같습니까?
1)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2)아니다. 성공 못한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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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F-2tJaUlw
497회 연결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고고탁님의 수고와 노고에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연일 신 개발품으로 고생과 수고를 하시는데 엣날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다"라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모든 여건이 어려우시겠지만 인내를 갖고 도전하시면 언젠가는 빛을 볼 것입니다.
제가 다른 탁구카페를 여러분데 여행을 하는데 고고탁 과 초레이킹에대해서 관심을 갖고 문의도 하고
매우 흥미로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빛이 하루빨리 당겨지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탁구와 IoT의 결합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고고탁님께서 탁구에 관심이 많으시고 공부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 대해 비교적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거기에 인력과 시간 자본을 투자하면 두마리의 토끼 모두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홈그라운드에서 시장을 확고히 하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생각도 다 들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abum님의 댓글
ab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훈련용으로 만드시겠지만,
나중에는 게임용으로도 발전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2사람이 각기 휴대폰과 스윙 트랙커를 가지고 서로 게임을 하는 것이죠.
마치 탁구대에서 실제 게임을 하듯이요.
그렇게 하려면 2대의 휴대폰과 스윙 트랙커 2개의 데이타를 주고받고 해야하니 난이도가 높아지겠네요.
호동이2님의 댓글
호동이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십니다 ~~!!!!
다만 저는 제가 치는 모습을 휴대폰 화면으로는 다 안 보이겠다는 생각에 드네요~~
결국 위(wii)처럼 티비에 연결하던지 가상현실하듯이 고글끼고 가는 단계까지 가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윙트렉커는 혼자 연습 모드, 그 외는 대전모드 이렇게 연결하면 시너지가 날 것 같네요.
부디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연결하는 방법은 제가 올린 후기나 초레이킹 검색하시면 자세한 방법이 나올겁니다.
대형 화면으로 연결하니 약간의 이미지 트레이닝과 결합하면 실전에야 비교할 수 없겠지만 꽤 현실감 있는 연습이 되더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부분은 탁구로봇이 구현할 수 없는 루틴 까지 연습할 수 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통신 기술이 발전되면 abum님이 생각하시는 p2p 방식도 언젠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