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이들의 마무리훈련 보는것만으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 막내딸은 어제 저거 영상 찍느라 같이 했다고 오늘 아침에 양쪽 허벅지 아프다고 못걷는다고 난리였네요 ㅎ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근육통이었나봐요

그래도 어린아이들이 힘든 훈련을 말없이 따라하는 것이 마냥 귀엽고 대견하네요!

둘째 셋째는 그냥 노는거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ㅎ

아이들 셋이 따라 하는게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애들이 이렇게 오손 도손 같이 운동을 같이 하긴 쉽지 않은데,,,
따님은 따라 하려고 용쓰는?게 너무 귀여워요ㅎㅎ
가정이 화목하다는걸 영상으로 잘 봣습니다.좋네요 정말

막내가 웃음포인트죠 ㅎ 코로나때문에 저도 재택근무에 출장도 없어져서 근 1년간 집에서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아이들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있답니다 ㅎ

아이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울 와이프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시간들을 보내고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그만 했을 때, 
집에서 만화책을 읽으면서 두 아들은 싱글벙글 .....
글을 못 읽는 딸 아이 두째에게 애걸 한다.
" 오빠, 소리내서 읽어 줘~"
" 조용히 해! "  만화가 무척 재미 있었는지  어림도 없다.
슬픈표정의 딸아이 만화책을 집어들더니 그림을 보면서 말을 지어가며 읽는다.
글을 얼마나 알고 싶었을까....?

그럴때가 진짜 귀여운것같아요 울 막내도 오빠들이 노래부르면 그걸 그냥 들리는대로만 따라 부르는데 ,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서 부르는것같아요 ㅎ 아이 셋 키우셨나봐요

맏이를 쫓아하는 동생들이 참 귀엽네요훌륭한 탁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