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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어떻게 하면 같이 탁구 치지 않고 도망 다닐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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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서 어떻게 하면 같이 탁구 치지 않고 도망 다닐수 있을까요?
즉, 탁구를 치고 나면 찝찝하고 화병이 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내가 싫어하는 하기 스타일의 사람를 피할수 있을까요?  상대가 초고수 인것은 알겠는데 스윙을 하지 않고, 공을 밀어 주지 않고, 그냥 라켓을 대고만(?) 있는, 즉, 탁구 치기 싫은 것인지 너무나 무성의 하게 탁구 치는 상대. 예를들어서, 최소한 투바운드 라도 공이 넘어 와야 하는데 쓰리, 포 바운드 될 정도로 공을 넘겨 주는 상대와는 어떻게 탁구 쳐야 하는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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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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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소한 투바운드 라도 공이 넘어 와야 하는데 쓰리, 포 바운드 될 정도로 공을 넘겨 주는 상대
--> 한 스텝으로 투바운드 정점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잡고 준비 2~3 바운드 서브는 느리므로 노릴 수 있음
탁구장에서 어떻게 하면 같이 탁구 치지 않고 도망 다닐수 있을까요?
--> 치자고 할 때마다 정중하게 핑계를 대세요. 가급적 같이 칠 사람을 예약을 해놓고 탁구장을 다니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제가 써먹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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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게임에서는 플릭이나 푸쉬, 혹은 네트 앞에 뚝떨어지는 stop, drop 공격을 하면 되는데 몸풀기 렐리에서 이런 skill 적용하면 상대가 화를 내죠. 따라서, 탁구장의 에티켓 1번으로 제발 탁구 칠때, 그것도 몸풀기 렐리 할때에 제발 성의 있게 상대가 스윙을 좀 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상대가 Stop 혹은 Drop 연습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라켓만 대고 있으면 에티켓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분과 탁구 치면 나만 엄청 힘들더군요...... (예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비슷한 예제로 롱핌볼 러브로 치는 분들과 렐리를 하면 나만 엄청 힘들더군요. 공이 쭉쭉 넘어오지 않아서 렐리도 잘되지 않고 짜증 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탁구의 활성화 혹은 재미를 위하여 롱핌볼은 퇴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롱핌볼은 롱핌볼 만나면 서로가 기분이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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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핌블하고 랠리 또는 겜하면 본인의 기술 습득에 도움이 됩니다.
내가 맨공 보내고 롱으로 대주면 드라이브하고, 리턴되는 공은 갈수록 더 많이 커트가 먹어 루프형태 드라이브를한다던지..
익숙해지면 잼 납니다.
또는 쇼트대고 다시 커트하고 이런식으로 같이 랠리하는것이 스스로에게 능력을 키워주는 대상이 되는것이죠.
사회라는게 나의 입맛에 맞는것만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위의 첫 랠리대상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보다 자신이 상수라면 랠리가 원활하게끔 이끌어주는것이  상수의 품격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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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그런 일이,,,,,
정 그사람과 탁구치기 싫으시면
정중하게 사양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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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퐁님의 댓글

no_profile 즐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과 탁구치면 제가 운동이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죄송합니다 ^^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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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분도 혹시 민훈님이랑 치기 싫은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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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으십니까?
그냥 치자고 하면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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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솔찍히 거절이 쉽지 않네요. 상대가 먼저 치자고 하고 또한 상대가 그렇게 칠줄은 미리 예상 할수 없죠. 또한, 내가 보기엔 상대가 엄청 무성의 하게 나를 깔보면서(??) 치는것 같은데 상대는 본인의 전략(?)적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나보고 이겨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나를 위해 일부러 힘없게 쳐 주는것이라고 할때 나도 탁구 치기 싫고 피할수도 없고 미쳐 버릴것 같더군요. 상대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허리 사용을 하니까 장운동이 되어 배가 쌀쌀 아프네요. 화장실 좀" 하고 화장실로 도망간뒤 눈치를 보면서 상대가 계속 기다리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고 상대가 다른 사람과 탁구 치면 그때 화장실에서 나오면 되더군여.
☆ 나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줄려는 상대 입니다. 즉, 힘없이 넘어 오는 공을 내 힘으로 연속 컨트롤 할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고마운것은 알겠는데, 다만, 너무 힘들더군요. 내 힘으로만 탁구 치는것 정말로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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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훈님께서 지난번에 올리신 글도 잘 읽었었습니다. 저도 나름 조언을 드릴려다가 다른 회원들께서 좋은 조언을 많이 주셔서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몇 가지 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그당시에 다른 분이 이런 의견 안 올리신거 같은데.

1. 내가 다니는 동네 탁구장에 나오는 꼴보기 싫은 삼식이를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즐겁게 탁구를 치는 겁니다. 이기는 탁구에 집중하지 마시고, 즐기는 탁구에 집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이 탁구철학과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도 영향을 줍니다.

2. 매너가 없는 생체인들
크게 두 부류로 나눌수 있는데, 정말로 양아치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무지와, 이기주의, 소아적인 승부욕때문에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가끔씩 보게될겁니다. 이건 어느 탁구장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로 인간 말종같은 사람이면 그냥 바로 치기 싫다고 하십시요. 그리고 거절 못하는것은 민훈님의 문제입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조언하신대로 적당히 다른 핑계로 둘러대면 되는데, 정말로 무대뽀로 따지면, "난 너가 싫어"라고 직언하십시요..  저는 여기서 한 4년 탁구쳤는데, 아주 구제불능의 똥매너는 딱 한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권사님하고 치면 재미없다고, 제가 여기 오는 이유는 제가 즐기기위해서인데, 권사님하고 치면 재미없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분들은 후자에 속하시는 분들인데, 어쩌면 타인의 눈에는 저도 그 부류일수있습니다. 항상 저는 그런분들과 어떻게 하면 오늘도 즐겁게 탁구를 칠까라고 생각기때문에 별 문제없이 잘 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보기엔 상대가 엄청 무성의 하게 나를 깔보면서(??) 치는것 같은데 상대는 본인의 전략(?)적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분들이 항상 있고, 이런 심리전을 게임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꼭 틀린 이야기는 아니고요. 저는 절대로 그런 행동을 안 하고, 상대 신경거슬리는 과도한 제스쳐나 소리지는걸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별짓을 다해도 전 신경 안 씁니다. 아마 민훈님께서 신경이 거슬렸으면, 그 상대방은 탁구장내에서 다른 회원들도 싫어할겁니다. 만약 다른 회원님들은 괜찮다고 하시면, 어쩌면 민훈님께서 예민한 성격일수도 있을겁니다.

"☆ 나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줄려는 상대 입니다. 즉, 힘없이 넘어 오는 공을 내 힘으로 연속 컨트롤 할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고마운것은 알겠는데, 다만, 너무 힘들더군요. 내 힘으로만 탁구 치는것 정말로 힘들더군요."  이부분은 상대방님의 말씀이 옮은 거고요. 이런 분이 쳐 준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할일 같은데요. 나중에 민훈님께서 어느정도 치시게 되면 초보시절에 경험을 잊지마사고, 다른 초보자들에게 잘 해주시면 됩니다.

항상 즐겁게 탁구치시고, 잘 치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인간 말종 같은 분들은 처음부터 거절하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과는 잘 어울리고, 탁구끝나고 맥주한잔 먼저 사면 금방 친해집니다. 친해지면 탁구도 더 즐거워집니다. 지난번에 글 보니까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거 같은데, 10살 어린 동네 동생들 맥주 한잔 사주면 금방 형님형님하며 잘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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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탁구를 엄청 즐기며 탁구가 너무나 좋습니다. 나와 스타일이 맞는 분들과 땀을 흘리며 즐탁 하고 나면 너무나 기분이 상쾌 합니다. 비록 패하더라도 서로 악수하고 커피 한잔하며 함박웃음을 지을수 있어서 탁구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을 탁구장에 딱 들어서자 말자 만날까봐 겁이 나네요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남들도 좋아해서 서로들 즐탁하고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은 파트너가 없어 쉬고 있는것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은  1)과도한 제스추어, 시간끌기, 2)힘없이 탁구 치는것으로 한마디로 요약하면 "탁구장에서 땀흘리지 않은것" 입니다. 1),2) 모두 시합에서 내가 말려(??) 버리면 시합의 승패를 떠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탁구 치고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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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가지 더

위에 롱핌플 플레이어에 대한 글을 보았는데, 처음에 짜증이 날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롱핌플의 구질을 받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같은 부류로 숏핌플, 반전형, 수비전형 플레이어는 민러버와 구질이 전혀 다릅니다. 대체로 생체인들이 같이 렐리하기를 꺼리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구질의 공을 접할수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세요.
공을 이리 저리 주는 사람도 짜증을 내지 마시고 내 풋워크 연습이나 디펜스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안 그래도 배나오는데, 나 운동시켜주어서 내 뱃살 빼준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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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no_profile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배우는 단계라서 잘치시는 분들이 함께 쳐주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하지만 민훈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수님들께서 너무 성의 없이 쳐주시는 것 같아 보이면 기분은 좀 상할것도 같습니다.
혹여 상대 상수님께서 한수 가르쳐 주신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공도 훈련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바뀌지 않으면 위에 댓글 써주신 분들처럼 정중하게 말씀드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치고 싶지 않다는 것 보다는 저는 다른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른 방법, 다른 기술도 좀 배우고 싶다고 말씀 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왕 관계 맺은것, 좋은 관계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같은 방식만 연습하다보니 선생님 저보다 훨씬 고수님이신것 같은데  다른 기술도 좀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사람마다 가르치는 방법도, 배우는 방법도, 배우고 싶은 스타일도, 치고싶은 상대도 다들 다릅니다.

학교를 다니더라도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할 수  없고, 좋아하는 선생님과만 공부할 수 없고, 돈 잘버는 과목만 공부할수 없는것처럼 탁구를 잘 치려면 레슨도 잘 받아야 하고, 여러 사람들과 여러스타일과 쳐봐야 하고, 즐겁게 치려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먼저 원만해져야 합니다.    직장도 이 사회도 똑 같구요
코치님과도 원만해야 하고, 관장님과도 원만해야하고, 잘 배울수 있고, 같은 동호회원들과도 원만해야 하고,
한번 제대로 배워버리세요. 그것이 승리하는 겁니다.... 비슷한 스타일 동영상도 한번 시간 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잘 배울수 있는 기회이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쪽으로 잘 생각해보시고 민훈님의 우군으로
만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즐탁하셔야 건강에 좋습니다. 
민훈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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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제왕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의제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훈님 전적으로 공감되고 많은분들이 이미 답글주셨네요. 특히 몸풀기 시 아무리 고수님이라도 성의없게 치시는분들보면 기분이 안좋겠죠. 뭐 게임도 마찬가지지만요. 만약 연습 시 고수가 공을 대주는 경우 쳐보라고 연습(또는 스윙을 봐주겠다)하라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저는 무릎이 안좋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또는 제가 대신 받아드리겠습니다고 제안합니다. 게임 시 공이 않나오게 주는 상대는 그냥 대상플레이 & 연결능력을 키워서 정복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롱핌플의 경우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롱핌플 또한 여러가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공격좋은 사람한테는 약합니다. 드라이브 자신감 붙으시면 롱핌플이 오히려 쉽게 느껴 지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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