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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1위…최연소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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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대형스타가 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죠.
탁구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물도 이뻐서
만일 올림픽 금메달이나 세탁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면 김연아 급 정도의 인기몰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회원들이 궁금해하시는게
그럼 과연 신유빈이 일본의 같은 연령대 선수들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수준인가를 물으시는데
당근 비슷하죠.
제가 봤을 때 이토미마, 하야타 히나, 이시카와 카수미에 비해선 떨어지지만,
그외의 선수들과는 동등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유빈이는 걱정이 전혀 안되는데,
전지희, 신유빈을 제외하고 누구를 한국 대표팀에 승선시킬지 궁금한데요.
지금 봤을 때는 누구를 승선시켜도 성적은 별로일 것 같습니다.
이번 선발전 봤을 때는 삼성생명의 이시온과 최효주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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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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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평님의 댓글

no_profile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효주도 귀화선수인데
얼핏 듣기론
귀화 선수는 1명만 허용 되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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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아마도 귀화 선수 1명만 허용하면 위헌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귀화가 되면 대한민국 국민인데 이에 대한 제한은 평등권에 위배되거든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전지희가 윌드랭킹으로 자동출전권을 취득했는데요.
실력으로 국내 1위인가 라는 면에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월드랭킹은 현재 규칙대로 하면
많이 출전한 선수들이 유리한 면이 있고,
이런 측면에서 보면 포스코에너지가 전지희를 많이 밀어준 점이 월드랭킹을 올리는데
기여한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지금 대한항공에 귀화선수 김하영도 아주 잘칩니다.
문제는 귀화 선수라고 해서
국제대회 나가서 절대 강자다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옛날 당예서(현 대한항공 코치)나 석하정처럼 잘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런 점이 우리 토종 선수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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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tak님의 댓글

Calta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호수돈 여중 졸업하고 이번에 포스코에 입단한 김나영 선수도 포텐이 많아보이는데 앞으로 유빈 선수와 함께 한국 여자 탁구를 이끌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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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님의 댓글

no_profile 예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탁구발전을 위해 국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되지 않을까요.
최효주, 김하영, 이은혜 , 김연령 등 상비군 선수들 귀화선수입니다.  또다른 귀화선수가 다른 팀에 입단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국내선수들이 발붙일수 있겠습니까? 귀화선수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중학교 졸업후 실업팀 입단한 김나영 선수등 유망주들은 몇년간은 버거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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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립소 의견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귀화선수 vs 토종선수
저는 개인적으로 국제대회에서 단기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중국에서 선수를 수입하는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초기에 우리나라가 쉐이크에 대한 경험이 너무 없었고, 확실히 중국이 탁구에 관한한 선진국이어서 초기에 소수의 귀화선수 (당예서, 석하정등)는 긍정적이 면이 많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는 별 필요없고, 국제대회에서 동메달 하나 더 따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안 받았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국대선발전에서 토종선수 몇명이상이라든가, 협회추천, 혹은 디펜더는 꼭 한명 무조건, 혹은 중펜이나 일펜은 적어도 한면, 혹은 이 선수는 어린데 재능을 보이는 천재니까 출전, 이런식의 인위적인 규정은 전부 반대합니다. 무저건 선발전에서 실력을 입증한 선수에게 국대 자격을 주고 출전 시키는게 맞느거 같습니다.
강한자를 선발전에서 뽑으려고 하지말고,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를 강자로 인정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유빈 선수팬이지만, 어린데 재능을 보이나까 밀어주자는것보다는 이번같이 공정한 무대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입증하면 천재로 보아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청소년 시절에 난리쳤던 선수가 양하은 선수입니다. 저같은 초보를 막 벗어나는 생체인 눈에도 양하은 선수의 백핸드와 포핸드 탑스핀보면 잘 못된게 눈에 거슬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서 이러저런 인맥으로 협회의 특혜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아닌가합니다.
양하은 선수의 백핸드 탑스핀에서는 회전의 축이 되어야하는 팔꿈치가 몸 안쪽으로 움직이고, 손목만 까딱까딱합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체중을 실을수 없어서 강력한 파워와 스핀이 못 넣는다는 이약입니다. 회전축이 팔꿈치에 있지 않고 팔꿈치에서 손목쪽으로 약간 내려온  위치에 존재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포핸드 탑스핀 역시 체중이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몸통 회전이 부드럽지 못 합니다. 특히 몸통의 회전이 부실하고 숄더 로테이션이 좋지않음. 전지희 선수 폼과 비교해보면 확연합니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이렇게 치면 강력한 포핸드도 강력한 백핸드도 없다는 뜻이 되고, 세계랭킹 30위권 유지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가 좋아하는 신유빈 선수도 저는 많은 기대를 했는데, 신유빈 선수의 폼에서 중국 선수들의 타법은 안 보이고, 양하은 선수의 그림자가 많이 보여서 좀 걱정입니다. 이제 17살이면 폼을 뜯어고치기도 힘들어 질텐데요.

더군다나 제가 실망한 부분이 양하은 vs 신유빈 선수 경기에서 게임끝나고 양하은 선수의 매너입니다.
신유빈선수가 인사하니까 눈도 안 마주치더군요. 신유빈 선수가 너무 어려서 기쁜 마음을 너무 표내어서 양선수가 좀 기분나쁠수도 있는데, 똥매너였습니다. 그래도 신유빈 선수는 포스코 에너지 감독에게도 가서 인사하더라고요.

저는 타법자체가 중국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걸 깨기위해서 약간은 변칙적인 파해법으로 이토미마 스타일과 하리모토 스타일의 빠른 직선공격을 위주로하는 신형 전진속공이 나왔지만, 장기적으로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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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은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림픽과 세탁 선발 기준이 다른데요.
올림픽 단체전은 세탁 3단식과는 달리 복식이 1번으로 들어갑니다.
ABC XYZ에서
1번 오더가 복식인데요.
단체전에서 1번을 이기고  들어가면
한국팀 경우에는 장우진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어서
2번 오더에서 중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90% 승리입니다.
그래서 누가 국가대표 감독이라도
1)번 복식을 최강조로 짤려고 하는데요.
한국의 이상수/정영식 복식 랭킹이 세계2위입니다.
이상수/정영식 조가 중국 복식조만 아니라면(중국복식조하고도 해볼만 합니다. 쉬신/마롱하고도 비까비까하거든요)
거의 다 이긴다고 봐야죠.
그럼 1번 2번 이기고 들어가는데
바로 이점때문에 한국이 하리모토 토모카주가 있는 일본을 무조건 이긴다고 자신하는 부분입니다.
일반 탁구동호인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팩트입니다.

이번에 이상수 선수가 자력으로 선발전에 들어가서 굉장히 다행스러운데요.
이상수 선수가 복식을 잘합니다.  전지희도 한 복식하죠. 복식은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전지희랑 한조인데요.
이번 올림픽부터는 남자단체전, 여자단체전, 여자단식, 남자단식, 혼합복식 이렇게
5종목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남자단체전 은메달, 그리고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또는 은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발전을 보고 탁구관계자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정영식을 뽑아도 욕얻어먹고,
안재현을 뽑아도 욕얻어 먹을 것이 확실하기에
고민이 깊을 겁니다.
탁구관계자는 정영식을 선호할 것이고,
일반인들은 안재현을 선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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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인데, 하도 탁구를 포함한 각종 체육단체등에서 협회추천, 감독추천, 기타추천등으로 이상한짓 하는걸 하도 많이 보아서 저는 공정한 선발전 이외에는 불신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축구협회, 빙상연맹, 수영연맹, 쇼트트랙 등등.....
이전에 김정훈 선수도 그렇고
탁구협회나 엘리트 탁구계에도 그런게 좀 있다고 들어서.
저는 무조건 선발전 지지합니다.
이게 전략적 사고를 배제해서 단기적으로 손해라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공평한 규칙을 정하고, "실력있으면 뚤고와, 이기면 뽑아줄께"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이런 기회 하나를 보고 각고의 노력을 하는 선수들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이 메세지가 한국 탁구를 장기적으로 강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평한 승부 이외에 전략적 사고로 했던 관행이 중국에 "양구"라는게 있었죠.
물론 대표 선발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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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이상수는 혼합복식 메달까지 고려하면 정말 잘된 선발이고,
장우진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장우진은 독일의 오브차로프하고 붙어서 한번도 안지고 다이겼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오브차로프한테 강합니다.
오브차로프는 복식은 안뛰기에 2번 오더가 거의 확실합니다.
한국하고 독일이 단체전 만나도 안꿀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국이 과거하고는 달리 단체전 만큼은 독일과도 해볼만한 이유입니다.
현재까지 이상수, 장우진이 선발되었기에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선발전은 선발전이고
2위라고 해서 3위라고 해서 국제대회에서 성적과는 크게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규칙이 이번 3번은 대한탁구협회 기술분과의 결정에 의해서 결정되니 기달려 봐야죠.
김택수 감독이 다음부터는 선발전 원칙을 정해서 다시는 수정못하도록 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으니까요.
누가 되더라도 아직까지 한국남자팀은 짱짱합니다.
저는 안재현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안재현이 선발안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세상에 이상수, 정영식을 다 이겨놓고도 선발전 1위가 되지 못하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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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만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생각에 변화를 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전 1명의 국한된 협회추천제도에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실력자들의 구제적 측면으로 좋은 제도 라는 생각이었읍니다 그러나 많은분들의 의견이 자주올라 오고 찬성하는 글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 저의 생각은 마이너적 생각 인가 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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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만치님,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아마 협회추천을 반대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도 저와 비슷할겁니다.
사실 협회추천이나 감독 추천 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특히 탁구는 상대성이 심한 운동이라 국내 선발전에서 성적이 나쁘더라도 외국 선수나 특히 중국 선수에게 상대전적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가 2004년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류승민이 선발된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김택수가 더 좋았는데, 본인의 전력이 너무 많이 노출되어서 선발전 2등을 한 그 당시 영건 류승민에게 양보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멋지게 적중해서 청소년시절 이후에 항상 지던 왕하오를 깨고 금메달을 선사했죠. 더군다나 국대감독이나 협회의 요직을 맡을 정도의 인사면 아마추어 동호인보다는 훨씬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걸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 제도가 원래 좋은 취지보다는 기득권세력의 이해타산과 야합해서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득보다 실이 많다는 거죠.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제도를 잘 운영할만한 수준이 못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왜 김현수가 빅토르 안이 되었죠?
왜 박태환과 수영연맹이 그렇게 갈등을 많이 빚었죠?
또 한가지 예는 한국양궁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따는거보다 한국 국대에 뽑히는게 더 어렵다고 하고,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다음 올림픽 선발전에서 순위안에 못 들면 예외없이 탈락시킵니다. 이게 한국 양궁의 힘입니다. 공정한 선발전, 그리고 그 공정성에 대한 신뢰성이 젊은 양궁선수들에게 주는 강력한 메세지 - 네가 유명하지 않더라도, 피나는 노력을하면 우리는 너를 뽑아주겠다 - 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어떤 단기적인 전략/전술보다 강력합니다.
지난번에 고고탁님께서 쓰셨던 국대선발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타당하고, 좋은 전략이지만, 다른 젊은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런 메세지가 전달되면 지금 크고 있는 많은 가능성을 보이는 젊은 선수 - 조승민, 조대성, 유은총, 임종훈...-들이 열심히 연습을 할까요? 그리고 복식이 중요하면 복식의 성적이 반영될수 있는 올림픽 선발전을 기획해서 미리 공고하고, 어린 선수들이 결과를 납득할수있게 해야합니다.
이전에 탁구쪽에서는 천영석이란 분이 협회에 계셨는데, 해설 들어보면 참 똑똑하고 탁구를 정말 잘 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이 협회에서 요직을 하면서 동시에 버터플라이사 한국독점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의 재벌수준이죠. 이게 선진국에서는 conflict of interests라고 해서 아주 금기시 하는겁니다. 한국 탁구도 엘리트쪽에가면 파벌싸움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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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4년 천영석, 김정훈 사건을 말하시는 것 같군요.
전천회장님 생전에 김정훈 선수(지금 욜라대표)를 불러서 밥한끼 사줘야할 것 같네요. 그 사건은 김정훈 대표한테는 죽을 때까지 두고두고 원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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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코만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저도 의식에 전환이 이루어 져야 될것 같습니다 국내 체육계의 악습에 슬퍼 하는 한사람입니다 요즘 배구계가 떠들석한데... 점점 낳아져 가겠죠 ^^;
천영석,, 참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입니다 어렸을적 서울운동장역에서 내려 그분 매장에 목사님들과 자주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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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베스트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독일오픈의 경우 장우진-조대성 복식조가 이상수-정영식 조를 이기고, 결승에서 마롱-린가오위엔 조를 이기고 우승한 경험도 있고요. 또한 복식은 조대성 선수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하는 것 같아요. 결정이 어려울 경우 제3의 인물도 고려해 봄이 좋을듯 합니다. 
혼합복식도 조대성-신유빈 조가 이상수-전지희 조를 이기고 우승한 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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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대성이 이번에 부상이 와서 베스트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성이도 정말 잘치죠.
대성이 어렸을 때 하리모토 토모카주, 린윈루 다 뚜까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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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tak님의 댓글의 댓글

Calta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대성 선수는 하리모토 선수한테는 자신감을 많이 갖는 듯 합니다. 유소년때도 이겼고, 일본 T리그에서도 이겼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BZtagA5R1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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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ggu님의 댓글

rohggu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고탁님의 설명을 들어보고,,그 동안 제가 알고 있는 정보랑 비교해 보면 가장 객관적인 평가인것 같습니다.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확률이 높기를 기대할 것이고,,  그리고 도쿄올림픽이 작년에 열릴것으로 되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준비과정까지 모두 마친상태에서..코로나로 다시 대표를 뽑는것도 좀 이상합니다. 어째튼 협회에서 잘 의논해서 결정할 것으로 믿는데..솔직히 안재현이나 정영식이나 누가 결정되어도 다 그만한 이유와..억울한 사람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2등이니깐 선발되어야 한다고 말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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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신유빈선수입니다.
지금까지 피땀어린 훈련과 숱한 노력을 해 왔는데
이제부터 서서히 신유빈선수의 진가가 드러 나는 것 같습니다.
신유빈 선수 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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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략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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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님의 댓글

no_profile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신유빈선수 선발된거 정말 축하하고 자랑습니다.

이제 유남규 현정화 유승민 능가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나왔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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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엔나 구경 잘했습니다.
만일 한국탁구의 전설 "유남규 현정화 유승민"을 능가하면
한국에 제2의 김연아 탄생을 알리게 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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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선수 축하를 드립니다.
멋진 실력으로 1위가 되어 최연소 올림픽  출전 선수가 되었네요
휼륭한 기량으로 대형 스타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유빈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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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원합니다...기대하겠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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