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발전할려면 회장사 체제를 벗어나야 합니다.
중국탁구도 일본탁구도 회장사 체제가 아닙니다.
대한항공이 나갔으니 이번 기회에 한국 탁구의 초석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집행부에서 두가지를 노력해야 합니다.
1)재원마련(아마도 일본처럼 동호인에게도 회비를 걷는 방안을 정착해야 하고)
2)프로그리그를 출범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해도 이번 집행부는 크게 칭송받을 것 같습니다.

고고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나다만
글세요!
1번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이라면 금전(돈)이 걸려 있으면 고저를 떠나서 예민해 집니다요!
다른쪽으로 재원마련을 하심이 가한 줄로 압니다.

그렇죠. 돈문제가 걸려있으니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지역협회에서 도와주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되는데,
지역협회가 과연 순순히 도와줄지 의문입니다.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때이긴 합니다.

고고탁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빨리 1,2번째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우의 수가 하나 더 있는데
정영식이 안재현에게 패하고 이상수한테도 패한다면 안재현이 선발되는데
대탁에서 가지고 있는 추천권을
정영식과 이상수 누구한테 줄지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팀은 정영식, 이상수, 안재현으로 꾸려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여자팀은 일단 신유빈선수는 안정권이고 그 다음은 누가 뽑혀도 시원 찮습니다.

장우진은 선발되었고
이번에 안재현이 선발된다면
정영식 이상수 선수 중에 한명이 선발되겠죠.
지금 정영식 대 안재현 경기 중인데 세트 스코아 2 대 2입니다.
막상막하의 경기를 하고 있네요.

탁구도 정신차려야
배드민턴 꼴 나서 청와대 청원 들어가면 어쩌려고 하나?

그러게요. 배드민턴은 선발 선수가 많기라도 하는데,
탁구는 달랑 1명만 실력으로 선발하니 좀 너무한 것 같죠.

아래 주소에서 생중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xlrLvxwg4

선발전 실질적으로 종료
남자 장우진 안재현 선발
여자 전지희 신유빈 선발

수정합니다.
승자승이 아니라 1차 2차 순위합산이기에
이상수 1차전 1위 2차전 2위로 총 3점
안재현 1차전 3위 2차전 1위로 총 4점
이상수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최종 선발자는
남자 장우진 이상수 선발
여자 전지희 신유빈 선발 되었습니다.

남자는 장우진, 안재현이고
여자는 전지희, 신유빈이 선정되엇군요!
선발된 것이 안주하지 말고 제발 선전해서 좋은 성적 좀  냅시다,

모든 것은 선발전으로.
한국의 악습은 협회추천 혹은 감독 추천
세계 랭킹 최고자를 한 명씩까지는 괜찮은데, 선발 앞두고, 룰을 바꾸는것은 최악.
무조건 선발전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이 악습은 고쳐져야 합니다.
김택수 감독이 그동안 협회추천으로 열이 많이 받었기에
고치실 것 같습니다.

신유빈 선수가 일한번 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든 것은 선발전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