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러다가 폭망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틀란타에 있는 한인 탁구장에서 별 신경 인 쓰고 10월달에 확진자가 한분 나왔는데, 그때도 쉬쉬.
그러다가 12월달에 전체 회원증에서 다수가 발생해서 지금 개장휴업상태입니다. 저도 답답하지만 규제가 정답입니다.

회사가 너무 심하게 개인 자유를 침해하네요.

아!
그런 회사가 있군요!
아마도 그 회사 오너가 탁구하고 웬수지간인가 보네요!
암쪼록 코로나가 하루빨리 끝나서 모든 규제가 하루 빨리 풀리기를 바랍니다.

회사는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 입니다. 탁구장, 베드민턴장, 수영장, 사우나, 학원, 독서실도 갈수 없습니다. 7일간 출근 금지 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정부 정책을 잘 따르는 이런 초일류 기업만 있으면 코로나는 곧 종식 될것인데 씁쓸하네요.

지멘스에 다니시는군요.
이전에는 거기서 커피 메이커까지 생산했죠.
유럽에서는 필립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회사인데, 지멘스가 훨씬 더 크고, 사업군도 더 다양하죠.

ARM CPU를 이용한 자동차 전장용 HVAC 및 Image 센서, HDTV용 IDCT 등을 S반도체에서 개발 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살아야 겠지요.
이럴 때 일수록 굳건한 애사심을 발휘 해야 할 때가 아닌가요?
저는 눈치 볼 회사는 없지만, 주위의 눈치 보다는 제 자신이 조심 하느라
안치고 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