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머리는 비상한것 같아요!
한번 들으면 안 잊어 버려요!

그래서 어렸을때 이것저것 많이 경험시켜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짝!짝!짝! 훌륭합니다!
아빠 귀가 이상해서 틀렸느니 뭐니 하네요 ^^

감사합니다 ~ 사실 아빠는 음악 잼뱅이라 봐도 모르긴 합니다 ㅎ 콩나물국이나 끓여줘야 좋아하죠 ㅎ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습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능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스펀지처럼 빨리 습득하고싶은데 말이죠 ㅎ

멋지네요...으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뱐님, 응원합니다. 넘 멋지십니다 

우리 애들에게 넘 미안해지는 시간입니다.
어렸을때도 파뱐님처럼 우리 애들에게 환경을 제공해줬으면 하는 미안함이 남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다른 부모님들도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피아노를 6살때 시작해서 3년 배웠는데
지금도 가끔 피아노를 치고 싶어합니다.  취업준비생인데 취직하게 되면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적극 응원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부모들마다 해줄수있는것들이 다 다르죠 사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요 ? 저는 자녀들 다 키우신 분들 보면 너무 존경스럽고 또 부럽습니다. 건강히 잘 성장해서 사회에 진출시키는게 부모가 해야될 의무이자 가장 잘 행해야 되눈건데 성공하신거자나요 . 부모가 되보니 저역시 저희 부모님에게 너무나 감사하며 얼마나 고생하시고 노력하셨을련지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집중력도 있네요 응원합니다

애들은 확실히.재미 붙히고나면 집중력이 어마어마 해져서 금방 배우는것 같습니다 ^^

예체능처럼 신체의 신경 조절 능력을 이용하는 것들은 무조건 어릴 때 배워야 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게 바로 탁구 !
공부머리는 조금 달라요~ 그건 선천적인 요소가 매우 강하여 후천적 노력 요소가 약 3%, 그런데 예체능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래도 선천적인 게 더 크지만 그나마 가변성이 머리 쪽보다는 매우 크기 때문에 예체능은 무조건, 무조건 어릴 때부터~~ 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교육이 얼마나 거꾸로 된 교육인지 갑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체능은 재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갈수있어도 결국 마지막에 차이를 만들어 성과를 내는건 재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직업으로 삼을거 아니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어렸을때부터 재미 붙혀줘서 배우면 금방 배우고 또 평생 좋은 취미로 남으니 그것도 좋겠죠. 저는 애들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되는 시기가 중 2~중3 정도 나이대라고 보는데요 , 그 이전까지는 공부 보다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주려고 합니다. 운동이던 악기던 뭐가되었건 말이죠 나중에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시간에 쫒겨서 못하게 될것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