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탁구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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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탁구를 처음 쳐봤는데요.
마스크에 땀이 흠뻑 젖어서
탁구가 끝나자 마자 바로 버렸습니다.
거의 5개월만에 탁구를 친 것 같네요.
끝나고 나서 후배들과 쇠고기 한 점 했는데,
맥주가 정말 맛있네요.
운동후 맥주는 천국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탁구를 치던 동생들과 함께 했는데,
서구 광산구 탁구협회장들입니다.
어제 오늘 공부를 많이 했는데 진도를 많이 못나갔습니다.
머리가 녹슬어서 이제는 공부도 어렵네요.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1-02-28 23:18: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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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는 마스크쓰고 탁구칠때 엄청 힘들더니
이제는 계속 쓰고 하다보니 많이 적응이 되엇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아... 적응이 되긴 되는가 보군요.
마스크도 힘들지만 탁구를 아예 못치겠더군요.
기본적인 포핸드도 이상하고
하여튼 다 잊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9월달이 지나야지 비교적 자유스럽게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대본부 발표에 의하면 9월말까지 70%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는데,
한국 준비 사항을 봤을 때는 그 때까지 70%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좀 편하게 탁구장 다닐 수 있겠죠.
그 때까지 자영업자는 생존이 필수지요..^^
어쨌든 살아남아야지 그 날도 올 것 아니겠습니까.
전국의 탁구장의 최대 목표는 돈버는 것이 아니고
9월까지 버티는 것입니다.
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지금은 마스크는 써야 합니다. 모두를 위해서요
그래야 마스크 벗는 날이 빨리 맞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