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실행을 해봐야겠네요..^^

좀 익숙해지면 머리싸움도 치열해집니다 ㅋ
강지선 선수 같은 스타일엔 아주 유리할겁니다~

영상 정말 짜릿 하네요~
우선 생각나는 간단한 방법 하나는, 탁구대 보다 1m 정도 떨어진 곳에 서비스라인을 긋는 방법 입니다.
서브로 인한 맛 상실을 회복하고,보다 길고 많은 랠리가 이루어질거로 생각 됩니다.

탁구인의 저변확대와 즐거움을 위해서는  꼭 국제규정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들의 경우는 그래야 하지만, 일반 탁구 애호가와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정말 신나는 탁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국내 규정을 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이 빛을 발하게 되면, 국제규정도 우릴 따라 오겠지요.

옳은 말씀입니다.

서비스 라인을 두는 것도 연구해볼만 합니다.
아무래도 긴 랠리가 많이 나올 수 있겠네요~

두가지 모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만 조금 걸림돌이 있군요!
1번은 농구같이 멀리서 공격하면 2점을 준다고 하면 점수가 21점제로 환원되어야 합니다.
기존점수제로 그 규정을 적용한다면 5~6번 득점을 주고 받으면 금방 1세트 끝납니다.
단 서브를 멀리서 넣자는 안에는 극히 동감을 합니다.
굴구, 2번에서 길이만 늘인다면 네트 부근(특히 가운데 부분)으로 살짝 넘긴볼은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힘들이지 않고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네트부근)만 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경기들보다 재미와 흥미가 더욱 반감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랠리를 오래해서 탁구의 재미와 흥미를 늘리자는 방안에는 대 찬성입니다.

21점제는 좀 길고 아무래도 랠리가 길어지니 15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합니다.

사각지대 문제는 서비스 넣는 구역을 정하고 폴트 존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하나더 생각 나는것은 서비스를 포함하여 모든 랠리는,
공이 상대편 탁구대에서 한번 바운드 한 뒤로는 탁구대를 벗어나야 하며, 두번이상 바운드(구르는 볼 도) 되면 실점 되도록 한다면 공은 길게 나가게 될 겁니다.
상대가 보낸 볼이 탁구대에 두번이상 맞을 것 같으면 안치면 되지요.
이리하면, 네트 맞고 기분 나쁘게 넘어오는 공도 반가와 질 수 있고요.
서비스의 속박에서 벗어 날 수 있어서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사기스?가 아니라 사비스로.....

이 아이디어도 참으로 좋은 제안이십니다.
이 규정이 확정되면 어쩔 수 없이 길게 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대신 리시브의 묘미인  스톱이나 치키타 같은 기술이 사라지게 되고
선수들 경기에서는 커트라는 기술이 아예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어
이부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 라인, 2점 라인은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마스킹테이프으로 라인 긋고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습니다~ㅋ

아직은 탁을 할 수 없어서.....ㅠㅠ
백신 맞고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