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를 기다려주지 않아(하리모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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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콘텐츠를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세상은 너를 기다려주지 않아>라는 프로인데 하리모토 토모카주 일본 다큐이고 이걸 혁사마님이 번역했습니다.
안에 있는 내용이 누구든지 간에 교훈 또는 교본이 될만합니다.
저한테는 크게 두가지 내용이 눈에 띄네요.
1)선수를 지도하는 코치의 역할이 심리 상담사와 같다라는 점
2)한 선수가 성장하기 위해서 겪는 진통이 엄청나다라는 점,
1)에 대해서는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저 정도의 레벨에서 기술적인 내용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자신을 콘트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믿고 도와주는 코치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멘토가 필요하죠.
하리모토의 코치가 진정한 멘토처럼 보입니다.
2)한 선수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패배와 마음 다지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따라 안재현 선수가 생각납니다.
안재현 선수가 한국 탁구의 미래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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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코치들은 패는 데는 정상급?
머리를 안채워 뇠으니......
참,탁구는 구타가 없거나, 매우 드물 겠네요,
종목 특성상,멘탈 싸움 두뇌 싸움이 많기에....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릴 때 불리우던 신동, 부모님국적이 중국이라 귀화인으로써의 이방인취급 뭐 이런게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시합 때마다 쵸레이로 울분을 토한게 아닌가싶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기다려 주지도 않고 찾아 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무슨일이든지 본인이 찾아 나서야 합니다.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너를 기다려 주지 않아"
제목이 멋지네요
저도 공감을 합니다.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개척 정신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