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그러게요

어는 탁구장이나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요.
그 분 사정도 있었을 것이니 너무 깊히 생각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탁구에 입문하려던 사람을 떠나보낸 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마 골프를 배우러 갔다면 여유가 있으면 바로 등록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고민하다가 빚을 내고 등록하겠죠.

사실 탁구도 제대로 배울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드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똑딱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워서 그만둬
돈 않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돈들어가서 그만둬
고수 갑질에 질려 그만둬
꼰대 지적질에 그만둬

탁구 배우기 정말 어렵네요~ㅠㅠ

탁구에 입문하기도 힘들지만 입문 시키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탁구를 처음 치러 오신분이나 그 탁구장에 처음 오신분에게
탁구용품을 강매하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에 강매한다고 한 적이 없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긴 합니다만,,
그 분은 탁구운동을 해 보려는 사람은 아닌듯 보여 지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고수 갑질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꼰대 지적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탁구 잘치는 것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목에 힘주고 대우만 받을려고 하고
일부이긴 하지만 젊은 친구 중에는 인사도 잘 안하는 xx들도  있어요.
하수때는 그렇게 싹싹하더니

꼰대 지적질은 사사껀껀 지적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을 이야기해요.
구장마다 이런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ㅠㅠ

누구나  초보자때는 그러지 않나요??? 옛날  학교에서막 탁구채 펜홀더 잡고 후려대던  생각으로  왔다가 돈 든다니까???아이고그냥  심심풀이로  치려는데...내가 국대  할것도 아닌디??/ㅎㅎㅎㅎ

초기 탁구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은 탁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초보들은 탁구장 처음와서 서브 넣을줄 알고 스매싱 할줄 아니깐 "레슨 받을 필요 없다" "선수 될것도 아닌데 대충 치면
되지 뭐 배우고 말고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 있는데요.. 탁구 좀 쳐보고 입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다른 동호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