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과 남한팀…누가 됐든 “코리아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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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한달 앞두고
이상수-전지희 남한 혼복팀도 출전
단일팀 유은총-최일과 16강 승부
“코리아, 힘내라!” 양쪽 모두 응원
두달 만에 재회한 서효원-김송이
세계 최강 중국 복식조와 맞대결
일진일퇴 듀스 접전 벌인 명승부
2018년 7월19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단일팀 혼합복식에서 단일팀 최일(왼쪽에서 둘째)-유은총 조가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7월19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단일팀 혼합복식에서 단일팀 최일(왼쪽에서 둘째)-유은총 조가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둘째 날. 남쪽의 서효원 선수와 북쪽의 김송이 선수가 전날 승리를 거둔 유은총·최일 혼합복식조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서효원과 김송이는 두달 전 스웨덴오픈에서 이미 손발을 맞췄던 짝이었다. 둘은 찰떡궁합이었다. 2013년 27살 늦은 나이에 태극마크를 단 서효원은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꾸준히 정진하는 대기만성형 노력파 선수였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김송이는 북한 여자 탁구의 수비형 에이스였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7543.html?_fr=mt2#csidxe19303046042f0a9ada92df39eb3c1e
이상수-전지희 남한 혼복팀도 출전
단일팀 유은총-최일과 16강 승부
“코리아, 힘내라!” 양쪽 모두 응원
두달 만에 재회한 서효원-김송이
세계 최강 중국 복식조와 맞대결
일진일퇴 듀스 접전 벌인 명승부
2018년 7월19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단일팀 혼합복식에서 단일팀 최일(왼쪽에서 둘째)-유은총 조가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7월19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단일팀 혼합복식에서 단일팀 최일(왼쪽에서 둘째)-유은총 조가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둘째 날. 남쪽의 서효원 선수와 북쪽의 김송이 선수가 전날 승리를 거둔 유은총·최일 혼합복식조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서효원과 김송이는 두달 전 스웨덴오픈에서 이미 손발을 맞췄던 짝이었다. 둘은 찰떡궁합이었다. 2013년 27살 늦은 나이에 태극마크를 단 서효원은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꾸준히 정진하는 대기만성형 노력파 선수였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김송이는 북한 여자 탁구의 수비형 에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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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7543.html?_fr=mt2#csidxe19303046042f0a9ada92df39eb3c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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