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딱 한 시간만"...수비탁구 마술사의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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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탁구 사상 세계선수권 단식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는 누구일까요. 유남규 감독? 유승민 현 탁구협회장? 모두 아닙니다. 지금도 현역인데요 바로 41살 깎신 주세혁(한국마사회)입니다. 외국 탁구계에서는 주세혁을 종종 마술사에 비교했는데, 남자 선수들의 엄청난 파워 톱스핀을 몇 십 개씩 받아낸 뒤 강력한 드라이브 한방으로 마무리하는 게 마법처럼 신기했기 때문이죠. 90년대 탁구팬이라면 대표적인 커트 수비수로 중국의 딩송, 북한의 리근상 정도를 떠올리실 텐데요, 주세혁의 포핸드(일명 '왕드라이브')는 이들을 단연 능가했었죠.
https://www.ytn.co.kr/_ln/0134_20210401162001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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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인생의 배움에 즐겁게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일수도......
즐겁지도 않게 세상 살면서 공자왈 맹자왈 해봐야 뜬 구름 잡는 이야기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