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다펑의 서비스 정말 좋네요.
많이 찍히고 많이 튀니 상쿤같은 선수도 받지못하는 듯.

몇몇 서비스는 완전히 폴트고 그렇지 않아 보이는 것도 상쿤의 시각에서는 폴트로 생각할 수 있겠다라고 여겨집니다.
렁다펑 선수의 왼손이 살짝 늦게 빠지는데요
같은 오른손 끼리의 시합에서는 문제가 안되는데 오른손 왼손의 시합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상쿤이 과도하게 왼쪽으로 가서 리시브를 하는데 이는 손을 늦게 빼서 임팩트 순간이 가려서 그럴겁니다.

폴트를 떠나서 렁다펑 선수의 서비스는 정말 좋네요.
아마 왼손을 일찍 뺀다 하더라도 받기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분명히 폴트로 보입니다.
심판은 겨우 수직으로 던지지 않는 것으로 주의 주고 페널티 주었지만,
비오픈 서비스가 더 심각합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멘탈에 크게 데미지 입을 것 같습니다.
선수도 심판도 미달이라고 생각.

그런데, 결국 이 시합은 상쿤이 4:3으로 역전승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브는 정말 좋네요

저렇게 국대선수가 서브를 못 받는 것을 보니
서브구질이 상당히 애매모호하고 난이한가 봐요!

왼손이 늦게 빠지는 경우가 많네요

제 눈에는 수직 토스가 아니네요.
제가 심판이면 경고 후  폴트 입니다.

심판이 토스를 수직으로 하라니까 서버가 위치를 오른쪽으로 좀 더 가서 가려지는 앵글을 만드네요..
게다가 2분22초부터 한번씩 넣기 시작하는 yg서비스는 심판이 폴트 안주니까 맘 놓고 가리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픈 서비스의 기준은 카메라 앵글이나 심판의 위치에서가 아니라
리시버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거라서...왼손 대 오른손 시합의 경우는 팔과 몸을 좀 더 열어줘야합니다.
선수들 시합에서도 저러니...생체에서 반칙서브가 난무할 수밖에 없겠네요..
제 주변에서도 서비스 규칙(손바닥, 토스위치, 토스각도, 정지자세, 16cm, 오픈 등등)
다 지켜서 넣는 사람은 1/3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이건 아주 명백한 반칙인데, 이게 반칙이 아니라는 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서비스가 좋은게 아니라 완전 서비스 폴트 입니다.
어찌 저런 상황을 서비스가 좋다고 할까요?
보는 눈들이 아무리 달라도 확연하게 느껴지는 반칙인데도 ..
만약 저런 상황이 인정 된다면 모든 선수들이 가리고 다 저렇게 넣을 겁니다,

왼손을아에빼지않네여

몸 안쪽에서 나오는 서브가 임팩트와 거의 동시에 테이블에 바운드가 되는 경우라면, 렁다펑의 훅서브 뿐만 아니라 모든종류의 서비스가 다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롱선수의 서비스가 있죠.
근본적으로 문제가 개선되려면 서비스 규정자체가 크게 변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픈 서비스가 아니네요. 명백한 서비스폴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