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몇살 때부터 탁구를 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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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그러고 보니 작년 11월 이후에 탁구장 한번 가고
술집도 2번째 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술집, 탁구장 못간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어제는 모처럼 친구랑 술집가서 탁구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제가 언제부터 탁구쳤는가 세보다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고 대충 2007년도쯤 탁구를 쳤던 것 같네요.
찾아보면 정확한 연도는 알겠는데, 대충 2000년도 중반 이후인 것 같은데
이게 인생의 낙이 되고 생업이 될 줄을 그 당시에는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최근에 유투브가 활성화되어서
이제사야 1980년대 국제 대회를 게시를 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한참 탁구를 칠 때는 김완이 한국에서는 최고였고 양영자가 최고였죠.
특히 양영자의 스카이 서비스에 반했었는데..
사실 탁구보다는 인물에 반했죠.
저한테는 김완, 김기택, 유남규, 김택수가 최고의 선수로 기억됩니다.
김택수 감독이 고1때 숭일고, 경신여고 체육관에서 치는 걸 자주 봤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여자의 경우는 이수자, 양영자, 현정화가 탁구여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영자 선수와 제가 학번이 같습니다.
그당시 양영자 서비스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데 서비스가 바운드될 때 톡톡 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고 제 서비스 모토가 되었죠.
코로나 백신도 나왔기에 희망은 보이는데 틱구는 올해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이 지나야지 2018년도 80%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집도 2번째 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술집, 탁구장 못간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어제는 모처럼 친구랑 술집가서 탁구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다 보니 제가 언제부터 탁구쳤는가 세보다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고 대충 2007년도쯤 탁구를 쳤던 것 같네요.
찾아보면 정확한 연도는 알겠는데, 대충 2000년도 중반 이후인 것 같은데
이게 인생의 낙이 되고 생업이 될 줄을 그 당시에는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최근에 유투브가 활성화되어서
이제사야 1980년대 국제 대회를 게시를 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한참 탁구를 칠 때는 김완이 한국에서는 최고였고 양영자가 최고였죠.
특히 양영자의 스카이 서비스에 반했었는데..
사실 탁구보다는 인물에 반했죠.
저한테는 김완, 김기택, 유남규, 김택수가 최고의 선수로 기억됩니다.
김택수 감독이 고1때 숭일고, 경신여고 체육관에서 치는 걸 자주 봤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여자의 경우는 이수자, 양영자, 현정화가 탁구여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영자 선수와 제가 학번이 같습니다.
그당시 양영자 서비스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데 서비스가 바운드될 때 톡톡 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고 제 서비스 모토가 되었죠.
코로나 백신도 나왔기에 희망은 보이는데 틱구는 올해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이 지나야지 2018년도 80%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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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일 처음은 고교시절 친구들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호기심으로 탁구장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수십년을 여러가지 사정으로 탁구를 잊은채 살고 있다가 2002년 올림픽때부터 다시 시작한 것 같습니다.
비너님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학교땐가 그때 아버지랑 함께 탁구 친게 처음인것 같습니다.
유남규 현정화 금메달때문에 한창 인기 있었을때 였는데...
그러다 다시 친건 2018년 지인의 추천으로... ㅜㅜ
어릴때부터 계속 쳤으면, 잘쳤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쳤습니다.
한동안 치지 않다가 40대 부터 레슨을 받으면서 탁구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