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중국이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당연히 세계 최강은 최종적으로는 한국이지만, 현재로서는 일본의 슈퍼밸런스 시스템 자체가 폴리볼이랑 잘 맞아떨어지면서 일본의 우세가 맞습니다.
사실 일본은 포핸드 파워보다 화백의 안정적 랠리가 강점인 나라인데 회전이 좀 아쉽기에 셀볼에서 큰 빛을 발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폴리볼로 넘어오면서 회전보다는 빠른박자의 화백전환이 유리하기에 일본의 시스템과 잘 맞아떨어져 상승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그런 차원을 넘어서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탁구 국가이기에 결국 러버나 공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1위를 유지하죠.
그러나 류궈량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아직도 소름끼칩니다.
인터뷰어가 류궈량감독에게 질문했습니다.
"혹시 중국을 위협하는 국가가 있다면 어느 국가입니까?"
"류궈량 : 만약 중국을 넘어설 국가가 있다면 한국이 유일합니다."
저는 이 대답에 모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인 탁구의 감각 자체가 중국이 추구하는 무언가가 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열악한 환경과 시스템에 있다는 것인데,
분명 유승민 선수같은 집념으로 모든 것을 불태워 훈련하는 선수가 탄생한다면 올림픽 역사에 다시 획을 그을
선수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펜홀더 선수는 아니겠지만 쉐이크로도 그 벽을 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느낌의 선수가 오상은 선수였는데 유승민 같은 투혼과 끈기는 좀 부족했다고 느껴졌었습니다.
정영식의 슈퍼밸런스와 감각, 이상수의 호쾌한 파워, 안재현의 센스, 조승민의 서브, 장우진의 잠재력이 합쳐진 선수.
분명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올림픽은 장우진 선수와 정영식 선수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류궈량 감독의 인터뷰가 언제 있었던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가네요...

영상만 봐도 이해가 되네요

끝부분은 좀 기분이 좋지 않은 영상...

마지막 화면은 중국에서 떠도는 영상 가져다가 짜집기 한거네요. 걍 유툽 조회수 구걸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하,
쉽게 말하면 장삿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