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가장 화내는 순간을 뽑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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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난 순간도 있지만 승리의 기쁨의 못참는 순간도 많이 있네요 ㅋ
역대 최고는 역시 장지커가 마롱을 듀스 끝에 누르고 펜스를 작살낸 사건이 아닐까요 ?
벌금으로 상금 날렸다니 펜스 하나 가격이 ㅎㄷㄷ
배우고나누자님의 댓글
배우고나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나 우리 동호인도 고쳐야 할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기는자가 있으면 반드시 지는자가 있고, 지는자가 있으면 반드시 이기는 자가 있습니다.
누구나 어떤 경기 종목이나 그날 몸 컨디션이나 상대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가 탁구를 잘 친다고 해서 나와 상대방의 실력이 그동안 비교도 안될 상대라 하더라도 질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상대방을 축하해주고, 자신이 지게 된 이유를 본인 자신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달라지면 됩니다. .
잘 치는 자신을 이겼으니 축하 해줘야 합니다.. 또 내가 상대방을 이겼을때도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마음도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배려는 배려대로 하고 나의 승리는 승리대로 자신도 축하하고 또 다른사람들의 축하도 받아야지요..
서로가 축하하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매너도 배워야 합니다. 그것도 실력입니다.
탁구만 잘친다고 그사람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성공했다고도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탁구실력도, 인성도 잘 배우고 잘 다듬어서 자기것으로 만들고 스승다운 스승이 되어서 자신이 보고 배운것을 후배들에게 후손들에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잘 가르쳐야 잘 배우게 됩니다.
국가에서나 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국력과 희생이 있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