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때리고 감시하고'…"탁구단은 지옥이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관련링크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사건은 옛날서부터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사건들입니다.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일부 조직이나 단체에서는 어김없는 정레행사랍니다.
다만 피해자들이 반대급부에 휘말려 피해를 보는 세상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쉬쉬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아마도 지금 현재도 어느 곳에서는 빈번히 일어나고 있을 겁니다.
암쪼록 이번사건을 계기로 철저히 조사하고 파헤쳐서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피해자가 없게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이나 단체가 권력과 힘의 균형이 수평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아마도 이런 종류의 사건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람같이님의 댓글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게에 문제가 있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약한 자의 말을 흘러 듣거나 아예 듣지 않는
교만한 지도자들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적어도 지도자라면 자기가 가르치는 후배 혹은 제자가 인격적인 관계에서 운동하고 성장해 가도록
도와야 하지 않나요.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계에도 이런 일이 있다니 참 우울 합니다.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 아플 까요?
지도하는 선수나 후배를 키워 줄 능력이 되지 않다보니, 그리고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이
지보다 약한 자에 대해선 무지 가혹 하지요.
체육계의 구타수사는 검찰의 직접수사 정도가 되야 정신 차리겠지.....
비너님의 댓글
비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좋지 않네요..
탁구계의 이런 나쁜 관행은 빨리없어져야.. (아니 스포츠 전체의 관행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