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팀 2차 동경올림픽 모의대회 및 WTT GS ,세계선수권 선발전
페이지 정보
본문
중국대표팀은 허난성 난양시에서 5/26~5/30 제2차 동경올림픽 모의대회를 겸한 20121년 WTT 글랜드슬램 및 세계선수권 선발전을 진행한다. 대표팀 선수전원이 참가하여 5개 종목의시합을 진행하는 이번대회는 올림픽 참가선수 발표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바, 올림픽팀의 실력점검과 더불어 특히 올림픽 첫 메달이 걸린 쉬신/류스원 혼합복식조의 실전경험 축적과 전력향상이 주 목적이라고 한다
남자단식 : 16명 / 여자단식 ; 16명 / 혼합복식 : 16개조 / 남자복식 :4개조 / 여자복식 : 4개조
<5/26 경기결과>
남자단식 16강전 : 마롱, 쉬신, 판전동, 린가오위안 승리 -> 8강진출
여자단식 16강전 : 천멍, 순잉샤, 류스원 승리 -> 8강 진출
여자단식의 경우 일본 이또미마를 의식해 대표팀은 2진의 핌플선수들과 대결을 보여 모두 승리는 했으나, 류스원은 3게임을
듀스까지 가는 고전끝에 수비수 류페이를 힘들게 이겼고 천멍과 순잉샤도 순밍양/장루이 生胶 선수들과 힘든 경기를 보여주어
코치진들을 조금 어둡게 만들었다.
남자단식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3명과 린가오위안이 순조롭게 8강에 진출하였다.
한가지 흠은 오랜 부상에서 복귀한 류스원에게 자신감 회복과 우승기회 제공을 위해 단식경기 및 혼합복식 대진표를 그녀에게 특별히 유리하게 고의로 편성했다면서 이게 과연 공정한 경기진행 이냐며 많은 팬들이 항의한다
이번 대회의 주요 감상포인트 :
@ 저우치하오 남자단식 결과 @ 쉬신/류스원 혼합복식 우승여부 @ 류스원의 여자단식 결과
- 광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