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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해설..... 무회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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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정영식 선수 중계 영상보는데...
정말 거슬리는 용어가 있더라구요 "무회전드라이브"
포핸드 드라이브 라 함은 "강한 상회전을 줘서 보내는 기술인데" 아니 어떻게 무회전 드라이브를 걸라는 건지..
어떻게 해서든 무회전으로 보냈다면 그게 드라이브라 할수 있는지.. 
8강 판젠동 경기에서 치키타 치키타 치키타.. 탁구용어중 유일하게 치키타 쓰는 나라가 일본 한국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무지스러운 해설에 정말 게임을 보는데 짜쯩나더라구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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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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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탑스핀에 대해 드라이브란 말을 우리만 쓰지 치키타는 상당히 보편화된 용어입니다.
무회전이 아니라 수비수를 상대로 굳이 회전을 억지로 주지 않고 넘기는 벙법이 있습니다. 너클 드라이브?라고 부르는 경우도 봤습니다만 보편적인 용어같진 않고요.
저는 세 분 중에 안재형 위원(?)님 해설이 젤 좋던데요.
전세계 선수나 우리의 어린 선수들까지 그동안 관심 있게 봐 왔던 게 보이고요...
현정화님은... ㅠㅠ
판젠동에 대해 저보다도 모르시더군요. 예전의 명성만 믿고 공부를 전혀 안 하신 모양.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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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키타 -> 백핸드 플릭.. 언제까지 쪽빠리 용서를 사용하실런지..
그리고 무회전 드라이브 저도 그런 기술좀 배워 보고 싶네요.
무회전 드라이브까지 나왔으니..  역회전드라이브까지 나올판국입니다. 그러면 최강의 기술이 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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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키타(바나나 플릭)는 일반적인(?) 백핸드 플릭과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용어가 필요하고요...
치키타가 일본의 식품 회사인 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일본 용어다라고 생각들 하시는 모양인데....
어디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용어입니다.
오히려 드라이브, 커트 등이 국적 불명의... 일본에서 유래한 용어로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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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치키타도
상회전 위주
횡회전 가미
거의 무회전성(상회전인 줄 알고 받으면 네트에 콱 꽂힙니다)...
이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하나 몰라 애매해서
무회전(에 가까운) 드라이브를 사용해라~라고 했다고
잡아 드실 듯이 욕하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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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팁탑님의 댓글

no_profile 오즈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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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no_profile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를 걸때 많은 회전을 주지않고 손목사용을 최소한으로 밀어서 걸면 많은 회전이 걸리지 않고 상대 테이블에 맞고 나서는 거의 너클성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같습니다.
유남규 현정화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안재형도 아들 뒷바라지 하다가 바로 탁구협회로 들어와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시스템이 훤히 보이구요..
아무튼..
무회전 드라이브라는 것은 좀 용어가 잘못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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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루시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탁구용어에서 Drive는 회전의 뜻이 없습니다. 상회전이 걸린 공을 드라이브라고 하는 것은 일본식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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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드민턴 중계 할때도 드라이브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것을 보면 드라이브라는 용어는 탁구나 배드민턴에서 사용하고 있지만 "상회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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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라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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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w님의 댓글

hzw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탁구에서 '무회전'이라는 용어가 꼭 '회전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더군요. 예를 들어, 하회전 서브와 무회전 서브를 섞어 상대를 혼란시키고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내는 전술이 있는데, 이 경우에 '무회전 서브'를 넣는다고 해서 '회전이 전혀 없는' 서비스를 넣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게 회전이 전혀 없는 서비스는 하회전 서비스와 공의 궤적과 바운드에서 너무 차이가 많이 나고, 또 마크가 빤히 보이며 날아오니 상대가 잘 속지 않아서지요. 그래서 '무회전 서브'라고 해도 사실은 완전히 회전이 없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평상시의 하회전 서비스에 비해 회전량이 적은 걸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속일 수 있거든요.
제가 이번 중계를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정영식 선수와 수비수 (chopper) 와의 경기에서 해설자가 '무회전 드라이브'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회전이 전혀 없는' 드라이브라기 보다는 보통의 드라이브에 비해 좀 가볍게 건, 회전량이 많지 않은 드라이브를 뜻했을 것입니다. 수비수의 커트볼을 민러버로 받아치면서 완전히 회전이 없는 공을 만들어서 돌려보내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나요? ^^) 아시다시피 롱핌플 수비수의 커트는 공격수의 드라이브의 회전에 기대면서 거기에 어느 정도의 회전을 보태 하회전 공을 돌려 보내는 것이라, 공격수의 드라이브의 회전량이 적으면 수비수의 커트볼도 하회전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공격하기 좀 더 편안한 볼이 넘어오게 만드는 거지요. 수비수를 상대할 때 일반 동호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치키타'가 일본말이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언제인가 그 용어에 대한 게시물에도 답글을 달았었지만, 치키타는 일본말이 아니라 스페인어이고, 탁구의 횡회전이 걸린 백핸드 플릭에 이 단어가 기술 이름으로 붙게된 이유는 그 공의 궤적이 바나나의 곡선을 연상시키는데, '치키타'라고 하는 아주 유명하고 대표적인 바나나 상표 (저는 미국 회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나라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만 쓰는 용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영어권의 탁구인들도 이 용어 많이 씁니다. 영어로 된 탁구 포럼이나 관련 사이트 등 좀 검색해 보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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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딱!! 원했던 답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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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회전 슛은 들어봤는데 드라이브는 상회전이 걸린걸 뜻하는거 아닌가요 ?? 무회전으로 드라이브 걸리나요? 혹시 커트치기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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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zw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용어의 혼돈 때문에 생기는 오해인 것 같습니다.
그냥 드라이브를 탑스핀과 동일 용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 하자면 페이크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들어이브죠.
폼은 드라이브인데 회전없이 쌀로님이 이야기하신 커트치기 비슷하게 임팩트 하다보니 이런 공은 블록을 하게되면 공이 뜨지않고 네트행입니다.

수비수와 경기를 하게되면 회전이 많은 드라이브일수록 수비수는 수비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리턴되는 볼은 엄첨난 하회전으로 돌아오죠.
그래서 안재형 전 감독님은 무회전 (회전이 적은) 드라이브를 계속 주문을 한거구요.
실제로 결정적일때 정영식 선수가 구사했는데 수비수의 리턴볼이 넷트에 꽂히게 되죠.

결국은 라켓각과 공의 회전 수의 문제인데 그부분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어택 (커트치기)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블록하게 되면 어떤 공은 넷트행이지만 어떤공은 드라이브처럼 테이블 밖으로 튀어 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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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이브!!!!! ㅋㅋㅋㅋ 좋은 거 하나 배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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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거의 회전 없이 치는 드라이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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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님의 댓글

no_profile 위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경기를 봤는데요 상대가 수비수이기 때문에  정영식선수가 강한 회전드라이브를 거는것보다는 회전을 적게 주는게 유리하다는 뜻으로 느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안재형 위원님의 해설은 별로 무지하다고 느껴지지 않구 꽤 전문적인 해설을 하는 거 같습니다.저는 안재형님같은 해설 좋아합니다  치키타라는 용어도 저는 인터넷중계를 보면서  몇년전부터 자주 자주 듯는 용어인데요 외국에서는 많이 쓰는 용어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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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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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전을 약간 죽인 드라이브를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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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아 보내면?
저는 할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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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설자가 논란이 야기되는 용어 사용이 문제.
글 올리신 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서
게시를 한 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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