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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의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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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세계 대회 등 큰 무대에서의 기회가 온다면
웨이트를 집중적으로 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연결에서 진 것이 아니라 0.몇 %의 힘의 차이에서 진 게 아니냐는 생각에서입니다.
아직 배울 게 많은, 어린 신유빈 선수도 몸을 만드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포핸드 스윙(너무 높이 들린 왼손 포함)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었습니다만.
암튼 몸을 만드는 판단이 매우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봅니다.

이미 나이도 있고...
그렇게 가녀린 팔과 다리로는
앞으로도 판젠동은 영원히 넘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정영식 선수에게 전달될지 전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3 비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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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한기도님의 댓글

no_profile 그녀를위한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가 판젠동선수를  이긴 경기를 모르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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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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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님의 댓글

no_profile 루시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장우진)와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1위 한 선수(이상수)를 도쿄올림픽 단식 대표로 출전시킨다는 원칙을 일방적으로 저버린 탁구협회가 문제입니다. 정영식은 이상수나 안재현(대표선발전 2위)처럼 세계선수권대회 4강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적도 거둔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번 올림픽에서 정영식을 응원할 수 없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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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수가 나왔으면 정영식의 이번 성과(?)보다 결코 나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지극히 근시안적인 차원이고...
원칙대로 했어야죠. 그래야 양궁처럼 다른 종목도 발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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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루시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2016 올림픽 이후 정영식의 국제대회 성적입니다. 대체 어떤 성과를 올렸기에 선발전에서 탈락하고도 올림픽 대표에 뽑혔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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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World Tour, China Open, Shenzhen (CHN) - Seniors - Rnd of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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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World Tour, German Open, Bremen (GER) - Seniors - Rnd of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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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영식의 발탁에 찬성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딘가(여기서였나? ^^;;)에서 공정하지 않다고 성토를 했던 사람입니다.
다만 유승민 밀어주기로 금메달을 땄던 김택수 감독의 삘이 작용하지 않았겠냐 하는 추측을 했을 뿐입니다.
또...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상수보다는 정영식이 그나마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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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란님의 댓글

no_profile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웨이트 해도 그렇게 드라마틱 하게 안늘꺼 같아요
백 드라이브 스텝이라 포핸드 자체가 약한걸로 보여요
얍실한 린가오웬이나 린윤주도 드라이버 파워는 어느정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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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아주 조금의 차이로 1~2점이 갈릴 수 있다는 관점에서 해 본 말입니다. ㅎㅎ
신유빈 예를 들었지만 신유빈은 제가 보기에는 스윙 메카니즘(?)의 변화를 모르겠는데 파워가 많이 늘어 보이는 것이...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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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no_profile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 감독을 임명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양궁이나 태권도의 감독을 보시면 그 이유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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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uny3님의 댓글

no_profile injuny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력(컨디션포함)-전략-기술-맨탈에서 골고루 부족해서 4:0 으로 진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4:0 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이전에 인천에서 경기할때 , 두 선수 경기를 모두 따로따로 봤지만... 이번 경기는 기대가 커서 좀 많이아쉽네요~~

그리고 하나더 추가할 내용은  대한민국선수들(특히 남자)은 중국선수와 경기할때 그들의 러버(국대허리케인3-블루,오렌지스펀지 )특성을 아직도 잘 모르고 적응(많이 경기해봐야)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 러버는 회전이 많고, 본인의 힘으로 힘껏 넘기면, 호선이 아주 좋고 수비가 쉽지 않고, 반대로 서브나 리시브시 깍이는 회전이 일반러버보다 훨씬 많아서 대충 받으면 범실로 이어질때가 많아서 커트등 리시브는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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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선수들, 여자 선수들도 국광 엄~청 많이 쓰는데요? ㅎㅎㅎ
모르죠. 지들 국대한테만 따로 주는 러버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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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스타일님의 댓글

no_profile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영식선수 보면 체격을 키워서 파워를 좀 올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생각해볼만한걸 안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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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죠. ㅎㅎ
하지만 이번 출전한 중국 3인방이 다 몸이 좋잖아요?
선천적이라기보다 웨이트를 비중 높게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어요.
정영식 탁구는 거의 완성형이어서... 그렇다면 다른 쪽으로 돌파구를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 겁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서 생각의 폭이 좁은 경우가 있잖아요? 안재현 선수가 탁장 출신(?ㅋ~)이라서 잔재주가 많은... 뭐 그런 거?
비전문가가 어쩌다 뜻밖의 답을 찾아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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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해서 넘 안타깝지만 그래도 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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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ypso님의 댓글

calyp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건 실력대로 공정한 경쟁으로 결정해야죠.
정영식 선수는 본인이 가진걸 다한 경기였습니다.
정영식 선수의 실력이 그 정도 밖에 되지 못하는겁니다.
한국 탁구가 성장하지 못 하는 이유는 누가 뭐해도 간단합니다.
이기주의와 파벌주의
상대성이니, 전략적 집중이니 하는 모든게 웃기는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선발전결과로 뽑으면 됩니다.
이번에 신유빈 선수 경기보고도 실망 했습니다.
천재는 무슨 천재......
이전에 양하은 선수가 고딩중딩때 천재 소녀라고 무진장 설래발 쳤었죠.
신유빈선수와 양하은 선수의 공통점은 부모가 엘리트 탁구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재능이 보통정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발전에서 성적이 좋으면 나이에 불문하고 뽑으면 되고, 지난대회 우승자라도 선발전 성적이 나쁘면 탈락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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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식 선수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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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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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님의 댓글

no_profile 뭉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지컬좋은 다른선수는 잘하나요? 임종훈 장우진 등 다선수등등 많자나요 그래도 정영식선수의 백핸드가통하니까 단지 중후진에서 좀 약해도 울나라에선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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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정영식선수는 백핸드 등 기술은 참으로 좋은데 체력이 문제입니다.
운동선수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받쳐 주어야 끝까지 잘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좋은 기술들을 끝까지 발휘할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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