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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감독/코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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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ive.google.com/file/d/1UU9UMIPTRcMeJN0UrkCgPqTqDz8lmCWQ/view?usp=drivesdk

김연경/김수지 선수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평가(?)입니다.
내가 금메달리스트라고, 세계를 호령했었다는
자부심(자만?)을 이제 그만 내려 놓고
냉정히 상황을 직시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시한 '외국'에는 일본에서 맹활약(?)한
오광헌 감독 등도 포함입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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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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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선수들이야 지고 싶어서 졌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과의 대전에서는 첫 복식에서 패한 것이 제일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첫 복식만 이겼어도 동메달을 딸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외국인 코치가 오면 좀 더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좋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어느 한 군데가 문제가 아니고 총체적인 난국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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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바쁜 가운데에도 짬내서 보다가 나가서 경기를 다 보진 못했습니다.
1복식, 2단식까지만 보고 출장나갔으니까요.
3단식 정영식 게임은 차속에서 라이브로 스코아만 보았고,
4단식도 못봤죠.
어제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는데요.
오더도 정말 좋았고요.
오랫동안 탁구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제 나름의 탁구관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탁구를 엘리트 성적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록 동메달을 따지 못했고 그것도 숙적인 일본에게 져서 패배의 충격이 크긴 한데요.
그건 그거고 우리는 탁구를 계속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리트야 성적이 밥줄이니 생사를 걸고 하지만, 우리는 다르잖습니까.
탁구야 공이 작아서 민감하며 따라서 사람마다 구질이 다르고 득점 전략이 다른데요.
하나씩 하나씩 극복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스포츠죠.
이런 운동을 좋아하게 된 것이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계속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나는 탁구를 좋아하는데 탁구는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4년 정도 시합도 안나가고 멀리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쳐보니 역시나 즐겁습니다.

어제 경기평이 한국 탁구 평이 될 것 같은데요.
한국 탁구는 노출이 너무 많이 되었고 특히 중국팀은 한국 남자팀 주전들 탁구를 너무 잘알아요.
중국팀이 한국팀을 보는 시각은 아마도 이런 걸겁니다.
"오 잘만났어, 이번은 좀 편하겠다"라는 정도로 보는 것 같네요.
중국 탁구 기사를 보면 한국 탁구에 대해서 편하게 생각하는 관점이 종종 보이거든요.

정영식과 이상수 선수를 MZ세대로 봐야할지 약간 고민되는데요.
장우진 부터는 MZ세대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일을 즐기죠"
안되면 쿨하게 인정하고요.
지면 어떻습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지도자 문제에 관해서는 동감합니다.
88 출신 지도자들 지금 있는 위치와 방송에 출연하고 그리고 만족해하는 장면을 많이 봐왔죠.
선수층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지도자들 사기도 줄어들고..
탁구는 지도자와 선수가 한 몸이 되어서 "목표와 사기"를 갖고 꾸준히 정진해야 하는데,
지금 세대들에게 이런 걸 오랫동안 강요할수는 없죠.
그들도 자신의 삶이 있고 자신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으니까요.
목표와 사기 문제만큼은 중국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저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선수도 최고지만 이를 조련하는 지도자도 최고들만 모였습니다.
일본 탁구도 "목표와 사기"가 높고 뛰어난 지도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올림픽 탁구 기사 요청을 받긴했는데 쓸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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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대기업에서 양궁처럼 든든하게 탁구 스폰을 마니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체리그도 활성화 해야 될것같구요 일본처럼 젊은 유망주들을 세계대회에 참가 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토미마 하리모토 다 어렸을때 부터 세계대회에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실업팀 가서 하면 좀 늦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이제는 펜홀더 시대는 끝이 난거 같습니다 세이크 기술로 중국코치들을 좀 초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파리대회나 미리미리 준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제 견해는 1.번째 실력있는 어린선수 조기 육성 세계대회 출전. 2번째 중국에 실력있는 코치 모시고 와서 배워야 합니다 태권도나 양궁도 우리나라 코치들이 세계에 가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3.번째 실업리그전 활성화 .4.번째 대기업 스폰이나 국민적으로 관심가져주기 5.번째 생활 동호인 탁구 활성화 6.번째 올림픽이라 급하게 선발하지 말고 길게 보고 공평하게 최고 성적좋은 선수 선발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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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롱님의 댓글

대전마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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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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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팁탑님의 댓글

no_profile 오즈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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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도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는글이네요.
이제 사고도 바뀌어야합니다
몇해전 인삼공사를 은퇴하고 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던
강동훈관장도 지금 몽골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가있습니다
또한 중동여러국가에서도 국내지도자 파견요청을 하고있습니다
일본은 20여년전부터 유소년에 많은 투자와관심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 수혜(?)를 받으신분이 오광헌감독입니다
일본대표팀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시스템을 몸으로 느끼고 배워왔으니 굳이 중국지도자를 수입하느니 차라리 오광헌감독같은분을
대표팀감독으로 선임해 보면 어떨까요?
이제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는 한국탁구
절실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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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축구, 야구 기대를 버리고
그냥 편하게 봐야지요.

어느 분이 쓰셨지만 "무회전 드라이브"
커트, 깍아라, 찍어라.
용어 정의와 개념 탑재가 않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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