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한국 여자탁구 중흥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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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실력을 떠나 신유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생각보다 훨씬 대단했던 것입니다.
일본의 여자탁구가 지금의 인기와 관심을 얻게 된 것에는 마롱과 동갑인 후쿠하라 아이(福原愛)의 공로가 절대적입니다.
그 바통을 이시카와 카스미 등 후배들이 잘 넘겨받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신유빈에게 한국 버전의 후쿠하라 아이가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실력 면에서 지금보다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 말고는 여자탁구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은 아이돌과 여제의 2008 올림픽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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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hnLJHpw3mA
515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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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흘 후인 8월 17일부터 3일동안 2021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 대표선발전이 있습니다. 여자부에서 전지희와 서효원은 자동 출전권을 얻었고 다른 선수들은 타도 신유빈을 외치며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다른 곳에 신경쓰지말고 정신집중해서 대표선발전 1위를 지켜야 합니다.
파워올라운드님의 댓글
파워올라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재 하나에 기대는게 슬프네요
탁구 자체로 좀더 발전할 가능성과 선수 육성 시스템을 빨리 손봐야할텐데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 탁구의 전설은 덩야핑과 장이닝 두사람 같습니다.
남자탁구의 전설은 이보다 많은 몇명이 있지만
마롱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등극했고 발트너는 포에버 레전드로 남겠죠.
앞으로 또 어떤 선수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네 사람의 전설을 넘기는 어느 누구도 힘들것 같습니다.
신유빈을 보는 저의 시각은 우리나라에서는 신동이지만 중국에서는 좀 뛰어난 선수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중국에서 신유빈처럼 어릴때부터 탁구선수로 키우기위해 탁구에 올인한 가족이 얼마나 많은지는 약간의 검색만 하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중국에서 탁구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성을 가져다 준다는 것은 여기서 말할 필요가 없겠죠~
즉 신유빈 또래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중국에는 널리고 널렸다는 것이죠.
신유빈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정영식이 이야기 했듯이 우물안 개구리가 안되길 바랍니다.
어떤 루트를 통해서든 중국리그에 진출해야하고 그게 힘들다면 탁구의 히딩크가 영입되어야겠죠.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빈이의 꿈을 제대로 키워 줄 탁구인은 누구 일까?
누기 책임지고 매달릴 것인가?
어느 누구 보다도 질 높은 연습을 시킬 수 있으며 각국 선수들을 가장 잘 읽어 낼 수 있는 사람인가?
당신은 누구 십니까?
애타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