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선수가 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같은데요...
탁구가 감각이 정말 중요한 종목이라...
열심히 해서 탁구로 대학까지 가는 것은 가능할 수 있어도 그 이상(매이져? 실업팀)은 힘들지 싶어요.
대학을 나오면 생체(탁구장) 코치로 차후 생계에는 유리한 면이 있을 겁니다.
꽁양같은 경우가 전공을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만되도 늦다고합니다.
하고싶어도 받아주는 학교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서는 늦은 나이가 아니니 꾸준히 레슨받으면 성인이 되어 얼마든지 상위권에서 즐탁할 수 있습니다.
대학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구요.

단, 탁구에 빠지진 마세요.
괜히 고등학교 때 탁구에 빠져 대학도 못가고 그렇다고 탁구로 먹고살기엔 선출들이 워낙 많아  죽도 밥도 안되는 꼴을 많이 봐왔습니다.
내 주위에 정말 안타까운 녀석도 있구요.
탁구는 그냥 취미로만 하길~

비선출 전국 상위권 유명인들 뒷조사  해보면 거의 다 어릴 때 선수물 먹은 친구들입니다.

고1이면 엘리트 선수로는 늦었습니다.
하지만 생체에서는 고수가 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고 대학에서 계속 해 보세요.

해보고 본인이 결정.
모릅니다.
Ignore Everybody.

올림픽 참가 외국 선수들
자신의 밥을 위한 잡이 있죠.

네, 불가능합니다. 생체로는 가능하지만 엘리트로는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해도 늦어서 일반적인 엘리트 애들 사이에서 경쟁은 되지만 탑클래스로 못 올라갑니다. 이를 어른들이 말하는 것으로 "시기가 있다"라고 합니다. 고1탁구하수님 같은 분들을 여럿 보았으며 그 중 일부는 중국에 유학까지 갔을 정도 입니다. 생체로는 시간을 들여 탑클래스가 될 수 있고 평생 취미로 사용 할 수 있지만 1년 6개월만의 시간으로는 선수간의 경쟁은 불가능합니다.

날라리님 말씀이 맞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