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전 이틀째 신유빈이 국내 선수들 3명 모두에 4-0 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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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들이 우리선수에게 이길 때의 상황을 신유빈 선수가 다른팀 언니들(이시온, 양하은, 유은총)을 상대로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6전 전승이이고 다섯경기 연속 4-0 승리입니다. 이틀만에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을 확정지었습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랠리에 자신있으니 미들 쪽에서 승부하네요.
사실 삐약이 어렸을 때부터 몸쪽볼 처리를 잘했어요.
겨드랑이로 오는 볼은 좀 빨리 잡아서 앞에서 치는게 아주 뛰어났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당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타고난 센스라고 하데요.
아무튼 삐약이 축하하고요.
한국 탁구에 경사났습니다.
현정화 감독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쪽은 이상수 임종훈까지는 티켓이 마무리 된 것 같은데요.
나머지 한장은 누구한테 갈지...
남자는 이번에 출전한 선수들 모두 세탁 보내도 될 실력들입니다.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특히 이번 임종훈 선수 탁구는 몇달 전하고 완전히 다르네요.
플레이가 독창적이고 득점원이 확실합니다.
리시브도 기가 막히고요.
이번 시합을 통해서 KGC인삼공사 에이스는 김민석에서 임종훈으로 확실히 바뀐 것 같네요.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신유빈선수입니다.
아까 양하은선수하고 경기하는 것을 보니 이건 완죤 거꾸로 된 것 같습니다.
완전 일방적이고 압도적으로 완 사이드 한 경기를 하더군요!
원래는 양하은선수가 신유빈선수를 상대로 이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가 그토록 염원하던 중국 선수들의 그 괴물스러움이 신유빈 선수에게도 보입니다.
누구랑 경기할 때였는지 게임 스코어 3:0에서
마지막(?) 게임 이기고 있다가 8:7까지 추격을 당하자
김경아 코치가 바로!!! 타임을 부르더군요.
신유빈을 괴물(?)로 만드려는 저와 같은 마음인 것 같아 내심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