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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집고 가야할 한국 탁구 고질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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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휴스톤 세탁개인전 선발전은 

남자부는 이상수(1), 임종훈(2), 안재현(3)이 선발되었고(장우진, 정영식은 세계 랭킹으로 기선발됨)

여자부는 신유빈(1), 최효주(2), 김하영(3)이 선발되었습니다.(전지희, 서효원은 세계 랭킹으로 기선발됨)

세탁 선발전에 티켓이 3장이 걸려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체육관 시설이 좋아서인지

선수들 집중과 몰입도는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승민/임종훈 경기를 제일 몰입도 있게 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라서요.

아 이상수 선수는 1년 전하고는 많이 탁구가 달라졌어요.

임독양맥이 타통되어서인지 절정고수가 되었습니다.

국내 랭킹 1위라고 봐집니다.

다음부터 국제대회에서 이상수 선수는 완탑으로 나서야 합니다.

완탑 강력히 지지합니다.

 

이번 선발전을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겁니다.

남자부는 한국 선수들끼리 경쟁을 하는데(그리고 경기 수준도 정말 높고 진지하죠)

여자부는 총 8명중에서 최효주, 김하영, 이은혜 선수 3명이 중국 귀화 출신이었고 이들이 국내 선수들을 압도합니다.

최종 선발 선수를 보면 5명 중에서 전지희, 최효주, 김하영 즉 60%가 중국 귀화 출신입니다.

 

모 실업팀 감독님의 말씀으로는 국내 여자 탁구 수준이 고만고만해서 

한국여자탁구의 수준을 높히기 위해서 데리고 왔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수준을 높힐려면 이름있는 선수를 데리고 와서 하면 되지,

왜 귀화까지 시켜서 국가대표까지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올림픽도 여자 주전을 보면 신유빈, 서효원을 제외하고 전지희, 최효주, 김하영은 중국 귀화선수입니다.

지금 탁구 선수를 하고 있는 또는 자식을 탁구 선수를 시키려는 부모님들이 이걸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포스코에너지, 삼성생명 특히 대한항공은 많은 분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유념해서 서로 협의해서 앞으로는 중국 선수들을 데리고 오는 것은 좋지만,

귀화는 시키지 않도록 신사협정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한국탁구 수준을 높힐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팀성적과 본인 감독 생명을 늘리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특히 지금 감독들이 한국 탁구 전성기를 이끌었고,

많은 혜택을 탁구로부터 받었던 분들이니

소명감을 갖고 한국 출신 선수들을 키우는 노력을 더 열심히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삐약이(신유빈) 탁구 수준이 얼마냐 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중국 화음사랑님도 궁금하신가 보더라구요.

오늘 전화왔어요.

제가 볼 때는 세계 20위권 이짝저짝 수준쯤 되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2년 동안에 대한항공에서 국제대회 출전을 많이 지원해줬을 것이 확실하고

아마도 지금쯤은 최하 30위권 안에 들어왔을텐데요.

실제 국제대회 다니면서 실력도 많이 늘었을 것이고,

어쩌면 이번 올핌픽에서 더 멋진 기량을 보여줬을 것인데 저도 코로나가 원망스럽습니다.

 

오늘은 많이 피곤하네요.

수출상담 4건했고, 투자설명 피칭(중기부 주관)했는데,

이상하게 투자설명만 하면 컴퓨터에서 소리 장애가 일어나서 죽쓰드만 오늘도 징크스 걸려서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내일도 4건 수출상담해야 합니다.

오늘은 빨리 퇴근해서 푹쉴려고 합니다.

바깥 날씨는 비도 오고 시원하니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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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1-08-19 17:33: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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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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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님의 댓글

no_profile 위험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에는 왜 이시온 선발이라고 나와있나요? 김하영선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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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TTF(국제탁구협회) 규정이 세탁은 귀화후 7년
아시안, 올림픽은 귀화후 4년으로 정해졌습니다.
아마도 김하영 선수가 귀화후 7년이 안되었을겁니다.
그래서 4위인 이시온 선수가 선발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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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urnc님의 댓글

Dndurnc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귀화선수 출전2명 제한으로 인해서 선발되지못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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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cy님의 댓글

luccy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출신 선수들의 목표는 국제대회에 출전해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국내대회가 별로 활성화되지 않은 우리나라에 중국선수들이 올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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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풋웤님의 댓글

no_profile 빠른풋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고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자 선수들이 경쟁력이 없는게 아니고, 경쟁력 없는 여자 선수를 키워내서 문제인거지. 시스템 해결 할 생각을 안하고 그 해결 방법을 밖에서 수입해봐야 답이 안나옵니다. 결국은 기술력을 갖추어야지요. 신유빈 전승한것 보면 국내 여자 선수들이 절대로 못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국내 여자 탁구 선수도 잘하는 애들 많은데, 선출해서 하다보면 또 기회를 얻고 성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여고부에도 잘하는 애들 많은데.. 국제 경험도 쌓고 성장의 발판을 주면 잘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귀화한 선수에게 국가대표 마크를 주면서까지 국내 선수들에게 돌아갈 기회를 박탈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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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의 생각이 옳습니다.
우리의 수준을 높이는데 귀화 용병으로?
참 한심한 잦거리지요.
학생들에게 탁구하라고 말 할 수 있나요?
귀화선수 둘러리격 인데?
탁구계의 한심한 인간들.....
외국선수 사다가 금메달 100개 따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귀화해서 한국 군대에 입대 할 중국 남자 모집도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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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하나 생각 나는게,
선수를 발전시킬 두뇌와  공부가 부족하다 보니, 생각해 내는게 지저분한 방법을 ....
귀화선수로 금메달을 따느니,
이땅의 선수들로 동메달을 따는 것이  더 긍지 있는 일이고
우리 국민 대다수의 바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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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님의 댓글

no_profile 예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번 올림픽대회에서도 중국귀화선수가 2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중국체육대회라고 폄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우리나라도 엔트리 3명가운데 2명이 귀화(전지희•최효주)선수인데 탁구발전을 논할수 있을까요? 지도자들 자리보존용이지요... 골치아프게 선수 부모님들의 눈치보지 않아도  되구요, 얼마든지 우월적인 위치(갑)에서 귀화선수들을 관리할수 있으니까요. (몇 년전 대우 강○순 선수etc-말 안들으면 돌려보내면 그만) 국내선수들을 키울생각은 안하고 속된 말로 수입해서 사용하는 현실이 탁구를 퇴보시키지 않을까요? 현재 귀화 선수들 보면, 전지희•최효주•김하영•이은혜•김연령•주천휘(삼성) 등이 활동하니 국내선수들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또 브로커도 활동한다는 소문이 흉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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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미순 선수는 저랑도 친했었는데요. 안타까운 일이었죠.
내막은 알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중국식 제도와 한국 제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중국이 사제지간의 관계가 더 느슨하고 자율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미순 선수가 그 차이를 알고 처신을 잘했어야 했는데
우리가 봤을 때 선을 넘었습니다.
육선희 코치가 그래서 경고를 했었고 강미순은 이에 반발한 상황이었죠.
마치 유남규 감독과 전지희 선수 관계와 같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기서 김택수 감독이 육선희 코치 편을 들었고,
그럼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먼저 고개를 숙이고 육선희 코치한테
사과를 하는게 한국인 정서에 맞았는데 반발하고 떠났습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제가 김택수 감독이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감독이 먼저 코치 편을 드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후에 미래에셋 여자팀이 죽을 썼죠.
송마음과 강미순이 주전이었는데 말이죠.
강미순이 빠지니 송마음도 약간의 방황이 있었겠죠.
게다가 그 당시 강미순은 전지희와 한국 탁구를 양분하는 쌍두마차였으니까요.
아 강미순도 조선족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중국 선수를 데려오는데 1억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한국 선수를 스카웃할 때 드는 비용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고교 유망주 정도 되면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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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 선수들 중에도 있죠.
국가대표까지 한 사람도 있고 실력이 안되어 생활체육에서 날리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남자는 비교적 자생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거물을 못데려  오거나.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면 이런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독립채산제는 힘들 것 같고 기업이 투자해야하는데 과연 기업에서 인기없는 종목에 투자할까요?
일회성은 가능하겠지만~

기업이 투자한다면 브로커가 아니라 스카우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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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상은 선수는 조선족이라서 동질성을 느끼니 패스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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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선족 이었군요.....
조선족의 귀화는 당연한 처사라 생각 합니다.

제가 중국의 2류선수 부모라도, 아마 부정한 방법으로 귀화를 시켯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 ....
잘 몰라서....한번 귀화하면 영원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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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강미순 선수 예를 들었는데요.
중국은 2개의 국적을 허용하니 문제가 없었을 듯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국적을 허용치 않으니 중국 국적을 취득하는 순간
한국 국적이 소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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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탁구의 고질은 한국 여자 골프, 양궁에서 찾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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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종들이 잘만 하면 귀화선수들이 얼씬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여자 선수들의 실력이 요모양 요꼴이라
 귀화선수를 부추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거이 한국 여자선수들의 현주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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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리님의 댓글

빛나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재 국대 선발전 체계로 제2의 신유빈 같은선수 나오기 힘듬. 전반적인 구조 조정 없이는 기대하기 힘듬. 한국 탁구 희망이 안보임. 포기? 양궁 올림픽 선발전 보세요. 작년에 선발된 것 없애고 이번에 또 다시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탁구는 이와는 완전히 반대로 했지요. 대탁이 이번 새로운 체제인데 희망이 없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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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선수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귀화선수도 못이기는 실력으로 국제대회나가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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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어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
동의합니다.

근데..

임독양맥이 타통되어서인지 절정고수가 되었습니다.

임독양맥, 타통, 이게 무슨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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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건 무협지를 좀 읽은 분들만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ㅋ 기공술에서 단전의 기를 끌어올려 온몸을 흐르게 하는 수련을 하는데요. 이 기가 임독양맥(인체의 맥)을 뚥기 어렵습니다. 수년 수십년 제대로 수련한 사람들은 뚫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걸 뚫는 순간 몸은 가벼워 지고 새로운 차원의 몸으로 재탄생합니다. 타통은 한자어인데 뚫는다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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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님의 댓글

일지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하면 자동으로 국가대표가 되나요?
자식들 대표선수가 안되서 배아프면 대표선발전에서 걔들을 이기도록 지도하면됩니다 간단하쥬?
여자탁구의 수준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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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디님의 댓글

둥글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귀화선수 선발에 대한 개인적 의견
1. 중국사람도 사람이고 한국사람도 사람입니다. 중국 탁구가 뛰어난 것은 잘 가르치고, 잘 배우기 때문이라 봅니다.
 - 코치나 감독의 선발권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선수가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탁구을 시도할 수 없습니다. 딩닝의 도끼서비스를 초등학교 선수에게 추천하면 선수의 대답은 어떨까요? "코치선생님한테 죽어요"

2. 일반적으로 1등은 개선하거나 개발하는 모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하는 선수를 연구하고 배워야 하는데, 귀화선수(연구대상)와 중국선수를 연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국가대표 감독이나 코치만 가능한 분위기.

3. 중국 국가대표와 실업팀은 좋은 대우를 받을겁니다. 타국으로 가는 선수들은 거기에 선발되지 못해서가 대부분이겠지요. 이분들을 연구하고 배워서 이겨야 중국과 일본, 귀화선수들과 겨뤄볼만한데, 내국인이 국가대표가 아니라서 문제가 있다?
 물론 문제는 있습니다. 혈연을 우선하는 우리민족의 진정한 대표라 인정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합법적으로 한국인이 되었고, 언행이 국민정서(보통의 가치관)에 크게 벗어나지 않다면 그들이 노력으로 얻은 국가대표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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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님의 댓글

no_profile 임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나 야구처럼 실력좋은 용병을 스카웃해서 데려와서 함께 경기하며 실력과 경험을 쌓고 국제대회는 우리나라 출신 선수들이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의 투자가 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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