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칼립소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좋은 글을 올려 주셨네요!
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미국에 있는 탁구장은 마스크를 착용 안한상태에서 탁구를 치는 군요!
우리는 아예 입장불가인데 미국은 그래도 괜찮은 가 봐요!

그냥 각자 판단에 맡기는 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쓰고 했는데, 답답해서 못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냥 다들 지쳐서 백신주사 맞고 그냥 정신적으로는 코비드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이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그냥 저도 포기하고 삶니다.

릴리 장, 에이미 왕 등 중국계로 보이는 미국 선수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죠. 미국에 정착한 중국인들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맑은눈이님, 정확하십니다. 정말 맑은 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예? ㅋㅋㅋㅋ
안 맑아서 맑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

ㅋㅋㅋㅋ

대륙답게 규모가 꽤나 크네요

제가 요즘 한국 탁구장이 어떤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탁구대 사이의 공간은 좀 넓은거 같고, 규모도 좀 큰거 같습니다. 대신에 잘 꾸며진 아기자기한 맛은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의자라든지 수납장이라든지....

체육관이 개인 것인가요? 아니면 정부 소유 것을 임대해서 사용한가요?

개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탁구장입니다. 이런 빌딩을 웨어하우스 혹은 플렉스 빌딩이라고 하는데, 그걸 임대해서 탁구장으로 만든겁니다.

잘 보고 가요...

탁구 클럽, 탁구장의 스페이스가 이정도는 되야.
구장 이용 가성비 좋아요...^^

2년 전 하남 쪽에  체육관에 탁구대 있다하여 갔었죠.
펜스를 다닥 다닥 칸막이로 실망하고 씩씩대며 돌아옴.

건강하세요!

전에 존스크릭이랑 둘루스 두 지점으로 나눠서 운영했었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존스크릭에서 전 미국 국대 선발되었던 펑이준 연습하던거 보던 기억 나네요.
양시강씨 경기도 여러번 봤었고…

이 지역에서 사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2016년도부터 탁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탁구를 치기 시작했을 때는 쟌스 크릭에 중국탁구장이 있었는데, 펜데믹때 비즈니스를 접었다가 최근에 수와니에 다시 확장해서 개장했습니다. 사실 저는 양코치 게임하는것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야기만 나누었습니다. 양코치 부인에게 잠깐 레슨 받았었습니다.

혹시 하와이에 계신다는 "전설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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