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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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신유빈 선수가 이토 미마나 하리모토 급의 신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가능성보다 업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나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하지만.
이제 신동 소리 들을 때가 아니다.
수 싸움이서 밀린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어 보입니다.
화보 촬영? 탁구보다 쉽던데요?
이 장면에서 저는 감히(?) 김연아까지 떠올렸습니다.
데이터는 이미 답을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신유빈 선수에게
과한(?) 것을 기대하렵니다.
실망하지 않겠지만
기대를 놓지는 더 않을 것입니다.
화이팅!!!
날아라, 신!유!빈!!!
관련링크
-
https://youtu.be/Czqeov629os
489회 연결
댓글목록
루시우님의 댓글
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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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방송에 나온 아래 영상을 보시면 조금 길지만 감동적인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신유빈선수 참 대견합니다.
https://youtu.be/C52j1MmAs_o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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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봤을 때는 영상이 중간에 잘려나가고 없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혁사마님의 댓글
혁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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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기자님 랠리 잘하네요....
어릴때부터 시작해야 기량이 나오는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30대가 넘어도 제2의 전성기가 올 수도 있는 스포츠가 탁구라고 생각하기에 아직 많은 시간들이 있으니 여론의 부담을 덜 느꼈으면 하네요 ㅎㅎ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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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선수가 탁구선수로는 요즘 가장 핫하군요!
이럴때 메달이라도 땃으면 더욱 더 국민 영웅이 되었을텐데 넘 아쉽습니다.
미디엄님의 댓글
미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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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선수 아주 어릴때부터 방송에서 봐 와서 그런지 지금의 모습을 보니 세월 정말 빠르게 느껴지는군요.ㅎㅎ
백하등님의 댓글
백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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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은, 사람의 인품 영역에서도 성공하기 바라는 마음 입니다
유빈이는 그러리라 믿습니다.
금메달 10개 따도 그사람이 손가락질 받는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런지....
일그러진 영웅이 행복 할 수 있을까요?
유빈의 건투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