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위에 사진을 보니 크기가 커 보여서 운동기구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저도 처음엔 그렇게 봤습니다. ^^

그렇군요.
저는 혁대로 간편하게.....

아니... 혁대로 어떻게...????

등산복에 주어지는 가벼운 혁대.
혁대만으로는 길이가 짧아 헤드밴드 하나 더 연결하고,
헤드밴드 부분을 윗팔 아랫부분, 팔꿈치 바로 위에걸어 준 뒤.
혁대를 등뒤로 돌려 왼손으로 적당히 잡아주면 끝.
머리 좀 굴렸습니다.ㅎ ㅎ

그래요???
혹시 코치님이 펜홀더 출신 아니신가요?
저는 펜홀더와 쉐이크의 기본 타법이 좀 달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만...

맞습니다. 코치님이 펜홀더 출신이지요.

https://drive.google.com/file/d/1kfw7znGY9yhpxqZczi5mAFisXoNhK5Xi/view?usp=drivesdk
빼롱요롱 탁구 채널을 운영 중인 요롱님의 설명입니다.
펜홀더를 이런 식으로 가르치진 않죠.

영상 잘 봤습니다.
요롱님의 설명은 라켓의 높이가 어깨 높이로 들어야하며 팔꿈치가 V 자 형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느것 같네요.
여기서 요롱님은 팔꿈치가 붙어야된다 떨어져야 된다 말씀하신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코치님의 설명은 팔이 옆구리에 붙게 연습해라 였지요. 왜냐하면 그래야 몸통과 같이 도니까요.
팔꿈치가 옆구리에서 떨어져 있으면 초보의 경우 대개 팔이 먼저 나갑니다.
팔이 먼저 나가는것을 막기위해 옆구리에 붙여서 몸과 함께 돌라는 말이지요.
위의 사진을 보면 저 아저씨(?) 가 한손으론 계속 봉을 붙잡고 있습니다.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어야만 한다면 봉을 놓았겠죠.
이건 공이 맞는 순간까지 몸과 함께 팔을 돌린후, 공이 맞으면 팔로스로우 로 팔을 휘두르는걸 상정한것이겠죠.
또한 이 물건을 파는 사이트는 중국사이트입니다.
고로 이분을 중국인이라고 추정할수 있겠죠.
그럼 적어도 중국 생체 탁구에서는 이런 훈련법이 있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이분 든 라켓은 쉐이크이고요.
모든것을 떠나서 그냥 몸과 팔을 같이 돌리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예~
암튼 신기한 물건이네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와 ~ 이런 기구가 있었네요

솔직히 그냥 아무 막대기나 사용해도 별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이...

팔과 몸의 거리.
바디와 엘보의 거리를 8인치(20센치 - 8 * 2.45)
기초 조건, 신체 조건이 달라 최적화의 본인의 목.

20cm 면...
꽤 떨어지네요...
최적화는 본인의 몫이라는 말에 안심했습니다.

탁구공을 겨드랑이에 끼우거나 테니스공을 팔꿈치에 끼운 기억이 있네요.
시간과 여유 되시는 분은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스윙 연습기를 개발해보는 것도 괞찮을 듯 합니다.
특히 나이 드신분들은 자세 잡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웨어러블 스윙 연습기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시장이 워낙 좁아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개발해야겠죠~

오...! 테니스공!!!
탁구공은 깨질것 같고, 테니스공이 좋겠네요.
정말 어는분이 이런 스윙 연습기 개발해보시면 좋겠네요.
머리 좋고 행동력 있으신분들. 한번 개발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만든 것 있는데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
그냥 장치를 잡고 휘두르면 스윙이 저절로 만들어져요.
제조원가가 비싸고 만들어봤자 시장이 협소해서 그냥 구상으로만 끝났죠.

앗...!
정말 궁금합니다. 그림이라도 없을까요?

지적 재산이라 공개가 곤란 할 겁니다.

이걸 스윙 연습 도구로 쓰면
병아리 날개짓.

당연히 팔로스로우는 해야겠죠.

아! 그렇군요...

처음보는 기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