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 탄탄하고 견고한 탁구의 여제..“왕난” “장이닝”

현재 랭킹에서 중국선수들중
남자선수 스타일(전진 중진 양핸드 드라이브)로 치는 선수가 대부분 인듯합니다.
 
그중에서 중후진 플레이가 많은 선수가 왕만위, 딩닝 정도..

우리 나라 여자 선수들은 거의 전진에서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
부단한 노력으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중국 선수들의 스피드와 파워를 따라 가기에는 아직 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양하은 선수가 어릴 때 좋은 성적으로 기대감을 주었지만 성인선수로서 활약을 못하는 원인이 바로 “스피드”와 “파워”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현재 전문체육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일단 스피드와 파워가 있어야죠.
(당연히 본인 미스도 없어야 겠지만)
탄탄하고 견고한 탁구만으로는 현재 여자 탁구계에서 성적을 내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파워는 둘째고 빠른 스피드가 우선인 "리우쉬엔" "히라노미우" 같은 스타일로 치든지
파워와 스피드 둘다 잘하려고 칠건지 결정해야죠..

저의 개인적인 분석은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스피드" 를 최우선의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자선수의 남성화 플레이는 지금 탑선수들의 추세고 그렇게 하기 위해 중국선수들은 웨이트 트래닝을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토미마가 스피드형 선수로 알고 있지만 이 친구 삼두근 삐어나온 팔알통을 보면 파워가 부족하다는 느낌 전혀 안드실 겁니다. 실제로 이토미마의 스메싱 파워는 어마어마 합니다.

이토미마는 스매싱이 대포알입니다..

이토미마의 스매싱 파워는
독기 품은 눈빛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하는 1인 입니다.
웨이트를 얼마나 하는지 모르나 키가 작은 사람이 소위 근육질인 경우를 많이 봐서... 이토미마도 그런 경우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요. ^^;;
저는 55키로의 깡마른 체격인데,
라켓도 무려 코르벨인데,
제가 맘 잡고 확!!! 때리는 파워는 1,2부 들에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어금니 꽉 물고, 눈에 불을 켜고 빠샤!!!!
ㅎㅎㅎㅎ
우리 여자 선수들이 제발 좀 배웠으면 하는 것이 이토미마의 독기 품은 눈빛입니다. ㅎㅎ

칠 수 있다면 남자처럼 치는게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는 여자처럼 되가고 있습니다.ㅠ ㅠ

간단합니다. 선수들은 남자처럼 치는게 가장 좋고 동호인은 여자처럼 치는게 가장 좋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딩닝의 플레이를 보면 진짜 얼굴은 예쁜데 그 플레이가 어떻게 그렇게 완전 남자 선수들 저리가라인지 신기할 정도 입니다.

잘 읽고 가네요...

탁구는 등야평처럼 쳐야죠.

요즘은 스피드와 파워 탁구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남 녀 노 소 불문입니다.

공감 합니다,
생활탁구인도 살살 치는것 보단 파워와 스피드
위주로 하는 젊은 탁구인이 많은듯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