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원, 딩닝 돌아온다 !! - 제1회 WTT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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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F 가 프로 골프나 테니스 처럼 탁구의 프로화, 상업화를 통해 탁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가히 혁명적 변화라 할 만한 제1회 WTT 대회를 11.25 마카오에서 개막한다. 개인 단식 경기인 이 대회를 앞에 두고 여러 화제거리가 등장한다
1. 총상금 미화 80만 달러, 전 선수에게 최저 참가상금 15,000 달러 보장 - 탁구선수들에겐 상당히 큰 상금이다
2.. 류스원, 딩닝의 컴백 : 부상으로 장기간 대회 참가를 못하던 두 간판 노장 선수가 드디어 얼굴을 보인다.
3. 새로운 경기방식과 규칙 : 게임의 의외성과 자극성을 높힌다는데 구체적 내용은 아직 미지수 ..
4. 세계랭킹 기준 남자 16명, 여자 16명 초대 형식 : 중국 남자 5명, 여 7명 참가 ( 늘어날 수도 있음)
5. 한국 : 장우진, 정영식, 전지희, 서효원 참가
6. 일본 : 남녀 모두 불참 : 세계랭킹산정에 점수 미반영 이유? - 일본탁구협회가 비용부담 거절, 개인비용 참가 요구
개인적으로는 류스원, 딩닝이 오랫만에 부상에서 컴백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된다. 중국 탁구팬들도 매체들도
매일 시끌벅적하다. 동경올림픽 참가선수 선정과 맞물려 최대의 핫 이슈가 될 것 같다. 광저우에서 ..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20-11-18 19:20: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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